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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관

광주 비엔날레관 옆 북까페&아트숍, 밀레(mille) 광주 비엔날레 관 1층 왼편에는 북까페, 아트숍 밀레(Mille)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커피숍인 줄 알았지만, 까페 안은 특별했습니다. 밀레는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전국 미술관과 박물관과 아트숍을 운영하고 있는 밀레21과 손잡고 리모델링해 새롭게 문을 연 곳입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놓여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인기입니다.주말에는 비엔날레 프로그램으로 야외공연도 펼쳐지기 때문에 로얄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밀레는 연중무휴로 각종 아트 상품과 미술관련 도서, 미술 작품등을 판매함과 동시에 같은 공간에서 까페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드링크 종류의 가격은 다른 까페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맛은 비슷하거나 저렴하지 않은 맛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카운터에 가면 더 많은 메뉴를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만났을때~! D I G I F E S T A 빛고을 광주에서 처음 열리는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제1회 디지페스타(DIGIFESTA)"가 올해 4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두 달 동안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펼쳐집니다-! ^ . ^* ‘디지페스타'는 멀티미디어 시대의 문화ㆍ예술을 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개최되었다고 해요. 국내외 작가 31명이 참여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을 통한 현대 미디어아트의 세계’의 향연과, 고 백남준 작가의 개인 소장품들과, 공개되지 않았던 유작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디지페스타 전시 내용 1. 주제전 : 첨단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미디어아트 작가 30여 명의 작품. ‘광속光速’이라는 빛의 속도를 시간개념이 아닌 보는 속도‘시속視速’으로 제시하여 기술문명으로 인해.. 더보기
한국화의 대가 '허백련' 의재 미술관이 기리다. 주말에 너무나 가고 싶던 비엔날레를 다녀왔다. 낚시를 간다는 아는형님과 잠잔다는 누나를 꼬셔 비엔날레 입구에 당도했다. 한사람당.. 1만2천원 이라는 거금...을 내고;; 비엔날레관 을 향했다. (처음에는 3명다 너무 비싼거 아니냐구 투덜 거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생각은 우리 셋다 사라졌었다.ㅎ) 비엔날레관과 시립미술관을 다 둘러보고 이제 그나마 가까운 대인시장과 광주극장을 갈려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 순간! 내 눈에 번뜩 스치는게 있었으니! 바로 셔틀버스!!+_+ 안내소에 물어보고 일단 시간을 알아낸 뒤 버스에 탑승 했다. 버스에 타 얘기를 나누던 도중 형이 '시간도 애매하고 의재미술관 갈려면 좀 걸어서 올라가야 되고 하니까 광주극장,대인시장은 넘기고 바로 의재미술관으로 가자'라고 해서;; 광주극.. 더보기
광주 문화 展示(전시)의 중심 '광주시립미술관' 展示(전시)라 함은 펴내어 보여주다 라는 말이다. 어떤 주제의 작품을 펴내어 그 결과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 비엔날레와 연동하여 '루벤스 바로크 걸작선','세계판화전'등을 전시하고 있는 광주시립미술관을 다녀왔다. 전시회를 중점으로 쓸려는게 아니라 시립미술관 자체운영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시립미술관은 현재 총 5개의 분과(총무과, 시설관리과, 전시운영과, 학예연구실, 분관)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56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1992년 8월 1일에 개관하였으며, 시립미술관, 어린이 갤러리, 시립미술관 분관, 상록전시관, 인사동 갤러리, 광주비엔날레관 총 6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기획전시로 '하정웅컬렉션 세계판화전,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금남로분관 모놀로그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