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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

시립도서관, 2014 하반기 북스타트 운동 추진 광주시립도서관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들에게 평생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2014년 하반기 북스타트(book start)’ 운동을 추진한다. 북스타트(book start)는 지난 1992년 영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된 사회적 육아지원운동으로,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해질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북스타트는 부모교육 강좌 총 14회, 유아놀이 프로그램 총 14개로 운영된다. 생후 3개월부터 6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들은 무등․사직․산수도서관 어린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조정희 시립도서관장은 “영․유아에게 올바른 평생 독서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북스타트 운동에 많은 부모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더보기
책과 함께 커가요! 북스타트 계림 꿈나무 도서관 가을이 시작된 9월 초 광주 동구 계림동 주민센터 4,5층에 위치한 계림 꿈나무 도서관을 찾아가봤어요. 이 곳에는 아이들을 위한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곳이랍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가 되면 이곳 꿈나무 도서관에는 아기를 안은 엄마들이 모이기 시작한답니다. 북스타트 담당 선생님과 함께 매주 재미난 책도 읽고, 율동도 배우고, 만들기도 해본답니다. 모두 책과 함께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라 아이들에게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접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이지요. 한국반달문화원 정애란 선생님과 함께 읽는 동화책 읽는 시간이 되면 아이들도 엄마도 신이 납니다. 이곳을 찾은 아기들을 위해 작은 기타도 준비해 노래도 불러주시고, 매주 주제에 맞는 재미난 놀잇감도 많이 가져오시기 때문이죠. 한참.. 더보기
[북스타트]아가는 책을 좋아해요!-광주랑 [북스타트]아가는 책을 좋아해요!-광주랑 아기와 부모가 그림책을 놓고 웃고 즐기면서 노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육아를 경험해 본 부모님들은 그럴싸한 문화센터나 어린이집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네요. 오우~NO~!! 비싼 돈 들이지않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를 소개해 볼께요!! 북 스타트(book start)운동은 영․유아들에게 생애초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발달연령에 맞는 책 꾸러미(그림책 2권, 손수건, 가방, 부모가이드북 등)를 배부한 뒤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책 읽기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가는 운동이랍니다. 광주시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 대상 ‘북 스타스 운동’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무등, 사직, 산수도서관 등에서 운영하고 .. 더보기
광주시, 북스타트 ‘책꾸러미’ 무료 배부 -광주랑 광주시, 북스타트 ‘책꾸러미’ 무료 배부- 그램책 2권 등, 2011년 1월 이후 출생 아이 대상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4개월 미만 광주지역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독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책꾸러미’를 무료 배부한다. ‘책꾸러미’는 가방, 그램책 2권, 부모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됐다. 배부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2011년 1월 이후 출생한 아이이며, 신청인 신분증과 아이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무등․사직․산수도서관 등 시립도서관과 각 자치구 구립도서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책을 수령한 부모와 아이는 시립도서관과 구립도서관별로 운영하는 부모교육과 아이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책꾸러미 무료배부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북스타트 운동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