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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청

사랑가족봉사단 -제2회 나라사랑 시티투어 사랑가족봉사단 사랑의열매 “독립·호국·민주 역사현장을 가다” 광주지방보훈청, 사랑의열매 사랑가족봉사단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지난 10일, 사랑의열매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과 함께 광주지역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80명(사랑가족 20가정 참가)을 모집하여 제2회 나라사랑 시티투어를 개최했다. 광주공원 현충탑을 비롯하여 국립5·18민주묘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을 둘러보았으며, 독립·호국·민주의 역사현장 순례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호국·안보에 대한 폭넓은 현장학습의 기회가 되었다. 이날 시티투어에 참석한 박태후(서석중3) 학생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시티투어에 참석해 여러 곳을 다니면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 더보기
광주지방보훈청 - 나라사랑 시티투어 2013 나라사랑 시티투어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 "사랑가족봉사단과 함께한 나라사랑 호국보훈 시티투어" 광주공원 현충탑과 위패봉안소에서 출발 광주의 공원 제1호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 보훈가족과 연평해전 설명 독립, 호국, 민주의 역사현장 순례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호국 및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2013 나라사랑 시티투어에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이 함께 하였다. 일시: 2013년 6월 29일(토) 장소: 광주공원 현충탑 - 518민주묘지 - 어등산 호남의병 유적지 참석대상:국가유공자, 학생과 부모 등 3대가 함께 참여 40명. 세부사항:가족단위 선착순 접수 및 행사 후 소감문 작성. 국립5... 더보기
제58회 현충일 -광주공원 기념식 제58회 현충일 거리에 태극기가 걸리고 미풍에 나부낀다. 오늘을 바람이 좋다. 천지에 녹음이 짙어가고 구름 한 점없이 맑은 초여름의 날씨다. 그러나 오늘의 국기는 조기계양이다. 평소 국기계양보다 한폭을 낮춰달고 조기라고 한다. 고개를 숙이고 묵념하는 마음의 표현. 부풀었던 마음이 숙연해 진다. 오늘 이렇게 좋은 날씨를 마음껏 거닐고, 즐길 수 있는 것은 목숨을 초개같이 버린 조상이 있기 때문이었다. 제58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의 의미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 국군장병, 경찰 등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6.25전쟁의 종전 후 현충일을 정하고 해마다 기념을 해오고 있다. 6월 6일로 정한 까닭은 우리나라 절기에 망종에 해당하며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던 풍습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