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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민선6기, 여성&가족 모두가 함께 새로 출발하는 여성친화정책 서포터즈 광주시는 공공시설물 등을 개선하는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모한 여성친화정책서포터즈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6월, 20세이상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서포터즈는 50명 이내로 구성하여 2년간 여성,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로 온·오프라인에서 현정의견 수렴, 시정 모니터링, 여성친화정책 제안 등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인데, 광주시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견문을 넓혀보고자 신청했던게 발탁이 되어 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7월21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청 4층 세미나1실에서 간담회가 열린다는 문자를 받고 참석을하게 되었고, 본인확인을 받고나서야 위촉장을 받을 수 있었다.지난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처럼 화려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더보기
민관합동정책개발 모델, 새로운 정책개발 방식 선보여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민선6기 시민시대를 열면서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시민 아고라 500’ 원탁토론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민 아고라 500’은 고대 그리스 도시들이 회의장소로 사용하여 왔던 ‘아고라’ 라는 명칭을 사용, 시민 토론자 500명이 자율 참여하여 시민이 제안한 정책과제와 함께 민선6기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시민아고라 500인 원탁회의’에는 12개 정책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1부와 ‘내가 장현c라면~!’이라는 2부로 나누어 자유토론이 진행되었고, 윤장현 시장도 시민1人으로 원탁회의에 직접 참여하여 참여 시민들과 함께 토론하고 의논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토론된 정책과제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경제, 문화관광, 여성청소년, 도시교통의 6개 정.. 더보기
광주시 주정차 단속 방송 달라진다 광주광역시의 주정차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안내방송이 달라진다. 시는 8일부터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하는 안내방송 용어를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부드러운 문구로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민선6기를 열며 “불법주정차 단속 시 인권도시 광주의 이미지에 걸맞은 부드러운 용어를 사용해 시민의식을 높이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해왔다. 이에따라,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 시 “0000번 차 빼주세요, 이동하세요.” 등 권위적이고 거부감을 줄 수 있는 방송이 앞으로는 “우리는 자랑스러운 광주시민입니다.”, “한마음 공동체, 다함께 만들어갑시다.” 등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송으로 바꾸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달라지는 단속 안내방송은 시.. 더보기
광주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 열어 광주광역시는 3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열고 여성 안전을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희망찬 광주’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박혜자 국회의원, 여성단체, 시민, 유관기관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에 대한 문제의식과 사전예방, 적극적 대처에 관한 내용을 담은 8개 조항의 여성안전실천을 결했다. 윤장현 시장은 양성평등 모범부부, 여성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 여성정책 유공자에게 시상하고 기념사를 통해 “여성이 마음놓고 일하는 사회는 정치인과 공직자들은 물론 언론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참여와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라며 “여성정책뿐만 아니라 출산·육아·보육, 다문화가정.. 더보기
광주시 민선6기 윤장현호 닻 올렸다 - 시정철학·시정목표·세부 추진방향 등 시민들께 제시 - 광주·전남 상생발전 위한 ‘신영산강 시대’ 선언도 시민을 위한 사람존중 생명도시, 더불어 사는 광주를 건설해 나갈 민선6기 윤장현호가 1일 닻을 올렸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수어르신, 워킹맘, 장애인, 새터민, 시청 청소․경비인력 등 보통시민 30여명과 역대 시장,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주요 기관장, 시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광주시장 취임식을 열고 민선6기 업무를 시작했다. 윤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첫 시민시장 시대를 선언하고, 시정철학과 목표, 세부적 추진방향 등을 밝혔다. 윤 시장은 민선6기 시정철학으로 ‘더불어 사는 광주’를 제시하고, 사람의 생명,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