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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큐브338

[광주전시]당신 누구세요? (who are you?) & 찰나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 ...김용욱 이조흠의 ‘Who are you?’ 전시회 당신 누구세요?..... 광주문화재단 미디어큐브338에서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이조흠 작가가 묻습니다. 미디어아트2013시리즈 두 번째 전시인 이조흠의 ‘Who are you?’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조흠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으로 그동안 뒷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정체성에 대해 거듭 질문해온 자기 반영적 조형 작업을 연장, 그의 2013년도 신작 ‘3types of humans’, ‘social-ego’사진 연작, LED라이트 작업 등 작품 13점을 선보인답니다 ● ▲ ■ 는 각기 다른 성질의 기본 도형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다양한 성질 ,특성, 성향, 모습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사회를 이룬다. 당신은 ● ▲ ■ 중 누구인가? 작.. 더보기
[광주전시]광주라는 도시가 휴식을 취하는 풍경이 가상의 라디오 프로그램 사운드와 함께 세 개의 대형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손영모 ‘Shortends:광주’전 개막 및 전시 이번 전시를 축하하기위해 오프닝이 열렸다. 전자바이올린으로 아리랑, 해품달에 시간을 거슬러, 비발디 사계1악장을 연주했다. 예전에 바네사 메이의 연주를 듣는것처럼 흥겨웠다. 물론 관객들의 호응이 좋은건 드라마 해품달 OST 시간을 거슬러였다. 아리랑은 언제나 들어도 가슴 벅차고, 비발디 사계 1악장 역시 좋았다. 다음으로 광주문화재단의 노성대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노성대 대표 이사의 말을 경청하는 박상화 작가와 손영모 작가 그리고 관람객들 소개하는 작가님들. 사진은 박상화작가. 작품설명하는 손영모작가 간단한 다과를 먹으면서 미디어큐브 338에 전시된 손영모작가의 작품을 감상 해 본다. 일요일 오후 8시 이후의 시간, 광주라는 도시가 휴식을 취하는 .. 더보기
[광주전시]인생은 연극이다. 빛과 어둠을 재생하다.암전의 순간전 인생은 연극이다. 막과장이 바뀔때 무대의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어둠속에서 새로운 무대가 준비되는 순간이 암전이다. 조명이 막 꺼진 상태에서 새로운 조명이 켜지기 전 까지가 빛과 어둠이 만들어 주는 세상에 대해 촉수가 가장 예민해지는 시간이다. 그 어둠속에서 긴장과 기대가 존재하는 시간만큼 예술을 통한 환희도 크다. 그 암전의 순간을 즐기는 마음으로 미디어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무대를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3.5.7(화). 18:00 암전의 순간전 오픈식이 있었습니다. 암전의 순간전 전시기간은 2013년 5월 7일(화) 부터 5월 16일(목)일 까지 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전 바랍니다. 오프닝은 템퍼러리(음악그룹)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Fly me to the moon 외 3곡을 불렀습니다.. 더보기
[광주전시]'시장․거리에 문화 흐르니 사람들이 즐겨 오더라’ 광주문화재단, 대인시장․예술의 거리 활성화사업 총결산 19일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 미디어큐브338서 결과전시회■ ‘일상과 예술이 만나고, 시장․거리에 문화가 흐르니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더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빛고을시민 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338 전시실에서 ‘2012년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사업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 대인시장과 예술의 거리에서 진행된 모든 문화예술프로그램 및 행사 성과를 사진, 영상,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인예술시장은 전통시장과 예술이 공존하는 전국적 성공모델로 명성을 얻으며 광주의 대표 문화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회 3,000여 명이 방문한 대인예술시장은.. 더보기
[광주광역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59호 새해 달라지는 시민생활공감 환경정책 발표 광주시가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과 일상생활에서 시민편의 도모를 위해 내년에 새롭게 도입되는 6개 환경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먼저 환경정책관련법 강화로 4월 건축물에 대한 석면안전관리가 개시되고, 7월부터는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평가제가 통합운영 됩니다. 또, 멸종위기종 1급의 야생동식물을 불법포획하면 최소 500만 원 이상, 2급의 야생동식물을 불법포획하면 최소 300만 원 이상의 벌금을 물게 되는 등 야생동물 밀렵행위 처벌기준이 대폭 상향조정 됩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책임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본격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카메라·MP3·게임기 등 폐소형 가전제품 분리배출제와 단독주택·소형음식점을 대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