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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제37회 김덕령장군 '도드리' 창작국악단 추모 음악회 '충장忠將을 품은 무등無等' 제37회 충장 김덕령장군 추모음악회 (사)창작국악안단 도드리 2013정기음악회 빛고을 판타지 2013. 11. 25 문화예술회관 소극장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서 찾아온 저녁, 광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면서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객석을 모두 채우고 통로 계단까지 들어차 무대의 막이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공연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한 번 올리고 무대위로 연주자들이 부산스레 올라온다. 자리에 앉은 연주자들은 각자 악기를 조울하고 그 소리들은 묘하게 어우러져 공중에 흩어진다. 소리가 서서히 잦아들, 희미하게 무대를 비치는 조명이 완전히 꺼지자, 어둠 속에서 영롱한 종소리가 세 번울려 퍼진다. 대형 스크린에 떠오르는.. 더보기
김광복교수 예술인생 50주년기념공연 - 광주랑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교수이신 김광복 교수 예술인생 50주년기념공연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가졌다. 사단법인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빛고을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한 오늘행사에는 지인들을 초청하여 갖는 공연으로 갑자기 날씨가 쌀쌀한데도 많은 관람객들이 성황을 이뤄 훌륭한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1. 2. 3부로 나눠 진행된 공연에는 멀리 몽골에서 내한한 몽골합주단과 국내 명인명창들의 합주 인간문화재 조통달님의 흥보가 끝으로 째즈음악의 진수를 맞보는 자리여서 문화를 즐기는 이지역 시민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오늘 공연을 위해서 기획하시고 준비해오신 김광복교수님께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광역시 블로그기자) 더보기
[광주국제교류센터]오월 음악회 광주 국제 교류센터(GIC)에서 "일본 지진피해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한 "오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일본 지진 피해 복구 기금 마련에 대해서 한편으로 일본을 위해서 왜 한국에서 기금 마련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의 불행이 나의 불행으로 돌아올수도 있다"는 생각.. 지구라는 곳 어떻게 보면 클수도 있고 우주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가운데 하나의 별인 지구 그 지구에서도 일본, 한국..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우리라는 생각으로 따뜻하게 봄 햇살 같은 마음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안아봅니다... "일생에 한번은 일본을 만나라"라는 책을 낸 "도꾸리"라는 작가분이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트위터로 일본에서 무사한지 지진이 올때마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여행했던 일.. 더보기
제 25회 광주 연극제 이 글을 일찍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남은 공연은 2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공연만 남았네요... 저도 오늘 이런공연이 있다는 것을 발견.. 사실 고맙게도 이 연극에 초대권을 주셔서 오늘 연극을 보고 왔어요 제 25회 광주 연극제이자 제29회 전국연극제 광주광역시 예선대회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싸이트 참고하세요 http://www.kjtheater.org/main.php 연극 관련 사진은 사진 촬영이 금지라 사진은 올려드리지 못하는점 이해부탁드려요.. 제가 오늘 본 연극은 매화 연정 일찍 일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일은 내일 열심히 ㅎㅎ 눈치보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ㅎㅎ 그러고 퇴근을 하고 광주문화예술회관으로 고고씽.. 제25회 광주연극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앞에 걸려있고 예술회관 입구를 밝히고 있.. 더보기
전국 국악 명창들 광주에서 진검승부(임방울국악제) 국내최고의 임방울 국악제 9월 3일부터 4일간 광주에서 개최 제17회 명창부 판소리 부문(임방울대상) 수상자 박평민씨 국악 신인 등용문 제1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광주에서 열린다. 전국대회는 전야제, 경연대회, 시상식 등으로 구성돼 광주문화예술회관, 5·18기념문화센터, 빛고을시민문화관, 여성발전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임방울 국악제는 그동안 다른 대회와 차별화해 행사 규모, 운영, 심사위원 선정 등 행사 전반을 공정하면서도 깨끗한 대회로 운영해 다른 국악경연대회보다 역사가 짧지만, 신뢰성을 확보하며 전국 최고 국악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첫날인 9월 3일 오전9시에는 순수 아마추어 판소리 애호가들이 임방울 선생의 예술을 기리며 생전에 선생이 즐겨 불렀던 ‘쑥대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