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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수도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오는 비엔날레 작품들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나에게 어렵게도 느껴졌지만 보다 관심을 갖고 사전에 내용을 참고하여 관람하면 보다 쉽겠다 싶어 팜플렛과 홍보 책자를 보고 이해와 재미를 함께하고자 하였다. 카드로 결재를 하니 15% 할인이 된다(요건 모르고 간거였는데 기분 좋았음^^) 표를 구매하여 들어가니 입구에서 경찰 한분이 열심히 지키고(?) 계신다. -정문- 전시회장 바로 앞에 서 있는 탑(?) 바로 앞에서 볼때는 뭐라고 써있는지 잘 알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마지막 전시관 2층에서 보니 이번 전시 주제(더할 나위 없는)였다. - 화순 운주사의 천불천탑을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외국인 작가) - 이곳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에도 신종플루는 안심할 수 없는곳이라 그런지 입구에 소독 세정제가 준비되어 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위험.. 더보기
찾아가는 문화콘텐츠 전문가 특강 찾아가는 문화 콘텐츠 전문가 특강 광주시가 문화콘텐츠 분야의 인식 폭을 넓히고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문화콘텐츠 전문가 특강에 지역 미디어아트 작가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이이남씨가 강연한다. -광주시청 보도자료- 18일 조선대학교에서는 제 2회 찾아가는 문화콘텐츠 전문가 특강이 있었다. 지난 1월에 '워낭소리'의 이충렬감독의 특강에 이어 두번째 강의다.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어서, 기사를 접하고 시간을 내어 강의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특히, 우리지역 출신이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강의였기때문에 더욱 기대 되었다. 광주시청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작가의 작품을 한번쯤은 만나봤음직한데, 은은한 가야금 소리를 배경으로 옛 그림이 담긴 병풍이 전시되어 있는데.. 더보기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광주의 아름다운 8경' 만화 : 박영철 작가님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광주한정식'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오리탕'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송정떡갈비' 더보기
꿈꾸는 광주, 아시아를 가다 Go to Asia ...① 2008광주아시아공연예술제(2008 Asia Performing Arts Festival in Gwangju)가 어제부터 13일까지 개최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무용, 음악, 연극, 국악 등 아시아 10개국의 우수한 작품들을 공연하며, 문화빌리지는 장르별 마을을 만들어 생동감 있는 전시형태의 공연박람회장으로 복합문화공간을 창출하였다네요. 아시아 각국의 공연도 관람하고 문화빌리지에서 함께 하고픈 사람들과 가족과 문화의 숲길을 걸어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기획취지문을 보니 이렇게 적혀 있네요. 아시아지역의 공연예술 단체들의 공연예술 및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의 이해를 돕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 되어진다. 문화의 다양성을 각 장르별로 예술공연을 통해 관.. 더보기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음악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열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가는 첫걸음 '빛고을 광주. ' '예향의 도시 광주.' 문화수도를 표방하며 광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많은 문화재들과, 실력있는 예술인들을 배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상 문화사업의 유치라던지 내실있는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한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열리는 세미나가 더욱 반갑게 들려오는 것은 어쩌면 적어도 '음악'분야에 있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콘텐츠들을 확보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음악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광주가 진정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 질 것 같아, 더 많은 광주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미나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