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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수도

[문화수도 광주]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제3회 광주여성영화제- 광주랑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영상의 꽃 영화3회광주여성영화제3회 광주여성영화제2012.11.15(목)~18(일) 광주영상복합문화관 G시네마 주최_ 광주여성영화제 추진위원회 ㅣ 문의_062-430-6560 / http://cafe.daum.net/wffig 미디어아트 +구동마을 (예술,미디어를 만나다)일시 2012년 11월 13일(화) ~ 21월 4일 (화)장소 미디어큐브338문의 062.670.7915 / jwjw0408@hanmail.net 이번 전시는 올 4월부터 정운학·박상화·진시영·이이남·권승찬·인스토리 등 여섯 팀이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 레지던스 공간에 입주하면서 광주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해온 시민 참여 프로그램 기록 사진과 개별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미디어큐브338에 가시면 이쁜 .. 더보기
아시아 문화전당 락페스티발에서 프리마켓 운영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홍보실에서 열린 문화축제... 락페스티발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했습니다. 지구의날 행사에 맞춰서 제작되어진 지구를 지키는 영웅들과 재활용의 의미를 담고있는.. 종이컵사용하지 않고 머그컵 사용하기... 그리고 지구를지키자 트래이드 마크 스티커등등... 다양한 물품들을 놓고 문화행사를 즐겼는데요 .... 물건을 팔기보다는 나의 작품을 펼쳐놓고 반응을 살펴보는 작은 전시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에 의의를 두지 않고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는 그냥 무료로 나누어 주기도 했구요 ^ ^ 광주에서 이런 문화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마켓문화... 서울에는 있지만 광주에는 없는것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더보기
오월길(5.18Road) 스승의 마음과 만나다.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에서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교수님들과 학생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5월14일 무등산옛길를 함께 걷는 행사를 진행했다. 그중에 일부 구간은 문화전문대학원 장소마케팅연구센터에서 최근에 개발한 오월길(5.18Road)구간과 접목하여 진행하였다. 오월길은 장소마케팅연구센터의 소장이신 이무용교수님이 대학원 학생들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프로젝트로 5.18항쟁 30주년에 맞춰서 개발됐다. 오월길은 광주 시내에 산재해 있는 5.18사적지 26개를 포함하여 총 81개의 문화관광 포인트를 찾아가는 길이다. 5개의 테마(열망,발견,교감,치유,열정)와 18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5.18항쟁을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5.18사적지외에도 푸른길,광주천, 무등.. 더보기
옛 '구동체육관' 이 '빛고을시민문화관' 으로 탈바꿈~*^^* 옛 '구동체육관' 이 '빛고을시민문화관' 으로 탈바꿈 한 것을 알고 있으세요? ▲빛고을 시민문화관 ▲옛 구동 체육관 사진. 저는 광주 천변을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100번은 걸어 다녔을 겁니다. 그런데. 구동체육관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여태 모르고 살았습죠~^^; 그래서 처음 빛 고을 시민문화회관을 찾을 때도 지독한 갈치인 제가 잘 찾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ㅎㅎ 쓸데없는 걱정이더군요. 어찌나 찾기 쉽던지.. 걱정했던 것이 바보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전에는 그 근처를 자주 오갔으면서도 '구동체육관'의 존재를 몰랐을까?'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이 생기면서 체육관_문화관의 시야가 트였던 겁니다.ㅎㅎ 아직 주차장 쪽은 막바지 .. 더보기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오는 비엔날레 작품들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나에게 어렵게도 느껴졌지만 보다 관심을 갖고 사전에 내용을 참고하여 관람하면 보다 쉽겠다 싶어 팜플렛과 홍보 책자를 보고 이해와 재미를 함께하고자 하였다. 카드로 결재를 하니 15% 할인이 된다(요건 모르고 간거였는데 기분 좋았음^^) 표를 구매하여 들어가니 입구에서 경찰 한분이 열심히 지키고(?) 계신다. -정문- 전시회장 바로 앞에 서 있는 탑(?) 바로 앞에서 볼때는 뭐라고 써있는지 잘 알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마지막 전시관 2층에서 보니 이번 전시 주제(더할 나위 없는)였다. - 화순 운주사의 천불천탑을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외국인 작가) - 이곳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에도 신종플루는 안심할 수 없는곳이라 그런지 입구에 소독 세정제가 준비되어 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위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