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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지역주민들의 친구, 광주서구문화센터 창의적평생교육 개발과 문화복지 확대전인적 인간으로 영.지.체.사회적으로 균형있는 아동,청소년 육성유용한 지식.정보 자원의 공급 확대와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급생태적이며 지속가능한 대안 문화 형성 및 자치활동 활성화를 운영목표로 두고 있는 광주서구문화센터 설립 이래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서구문화센터. 바로 1층에 안내소가 있어서 궁금하신 사항은 이곳에서 여쭤보시면 되십니다. 1층에서는 다양한 전시회도 열리고 있어서 방문하실 때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강좌, 문화강좌 등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해요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올라가는 계단 옆 그림이 걸려있어서눈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3층에 위치한 열람실과 도서실 http://lib.seogu.gwa.. 더보기
[광주/문화]“아빠랑 놀자! ” 아빠와 함께하는 시립미술관 나들이 안녕하세요?광주랑 블로그 기자 나 현철입니다.요즘 잦은 비로 집에만 있다가 비 안오는 날, 집에서 가까운 광주시립미술관에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전시체험이 있다고 하여 산책 겸 취재를 갔습니다. 마침 어린이 미술관에 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여성재단 소모임 “프렌디”에서는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프렌디란 Friend + Daddy의 합성어로 친구 같은 아빠라는 신조어입니다.21세기의 아빠! 프렌디가 되고픈 아버지들이 정말 많더군요. 아버지,어머니,아이 모두 동그랗게 눌러앉아 시작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많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사진 및 동영상 제공 : 프랜디 ◆ 체 험 프 로 그 램 개 요 ◆❍ 일 시 : 2014. 8. 23(토) 1시 10분 ~ 2시 10분.. 더보기
전통으로 미래 보여줄 ‘광주공예명장’ 2명 탄생 (좌) 정종구 56세 목공예 (우)한경희 55세 종이공예 광주광역시는 전통을 지키는 최고의 장인인 공예명장에 민예공방 정종구(56) 대표와 한경희조형연구소 한경희(여․55) 대표 등 2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종구 대표는 불편한 몸으로도 41년 동안 목공예에 종사하면서 목공예의 저변확대와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원목의 자연스러움과 나무의 무늬 결을 이용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응용기술을 개발해 후진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한경희 대표는 종이공예가로, 지승제조 지정자 최영준 선생에게서 전통 지승공예 기술을 전수해 31년 동안 지승공예에 종사하면서 지승공예 제작과정과 해외 전시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지승공예의 멋을 세계 여러 나라의 종이작.. 더보기
백화점에만 문화센터가 있는게 아니다 봄은 색과 함께 오는가 봅니다. 밝고 화사한 색들에서 부터 봄이 느껴집니다. 알록달록 색깔들로 잘 만들어져 전시된 이곳은 어디일까요? 토요일이면 고사리 같은 아이들 손을 잡고 찾아가는 곳은 바로... 광주메트로문화센터입니다. 전국 지하철 중 최초로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 서구문화센터가 아닌 이곳 문화센터는 지하철 이용으로도 쉽게 만날 수 있어서 찾아가기에 편리했습니다. 합지를 재단하여 우리가 실생활에 쓸수있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공예로 여러 색깔의 한지를 이용해서 아름답게 꾸미는 우리나라 전통공예죠. 멋스러운 고색 한지공예로 만든 작품입니다. 한복의 우아함과 섬세한 표현이 놀랍다고나 할까요... 화려함과 멋스러움으로 예쁘게 만들어진 드레스 인형들이네요. 작품들을 보니 정성과 인내가 없다면 만.. 더보기
자미(紫薇)갤러리 3 -참여와 소통의 공간- 자치단체 중심의 행정이 이루어진 후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사업들이 경쟁적으로 시행되어 왔는데, 이제 그 결실들을 한번쯤 돌아볼 때가 아닌가 한다. 물론 그 성패를 가름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역시 기준은 시민들의 참여나 반응이 됨은 자명하다. 그런 면에서 북구의 자미갤러리는 요란스럽지 않으면서 묵묵히 소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아마 자미(紫薇)라는 이름에 간직한 의미를 충분히 살리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자미(紫薇)라는 이름은 자미탄(紫薇灘·;백일홍 꽃핀 여울이란 뜻)에서 따온 명칭이다. 1974년 광주호 댐 공사로 물속에 잠기게 된 자미탄은 식영정(息影亭) 앞 절벽 아래로 흐르는 창계천에 무성하게 자란 배롱나무가 진홍색 백일홍 꽃으로 만발할 때 여울에 비취던 아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