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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광주시, 무등산 정상 개방일(11월5일) 시내버스 증편 운행 - 1187번 노선 9대 증차, 원효사 방면 20대 205회 운행 광주시, 무등산 정상 개방일(11월5일) 시내버스 증편 운행 - 1187번 노선 9대 증차, 원효사 방면 20대 205회 운행 광주광역시는 단풍철 무등산 정상이 개방되는 오는 5일 교통혼잡을 줄이고 탐방객 교통편의를 위해 원효사행 1187번 노선 등 시내버스를 증편․운행합니다. 이번 개방 구간은 정상 군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 주변 0.8㎞로, 누에봉에서 정문을 통과한 후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돌아서 다시 부대 정문을 나오는 코스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광주시는 개방 행사에 탐방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고 무등산국립공원(원효사)행 1187번 노선을 평소 주말보다 9대 증차해 총 17대 운행합니다. 원효사 방면으로는 1187번과 1187-1번 등 2개 노선 20대.. 더보기
[환경]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시․도민 의지로…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시․도민 의지로…- 11월 중순까지 시․도민 서명운동… 인증신청서와 함께 서명부 유네스코에 전달키로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시․도민의 굳은 의지를 담은 서명을 유네스코에 전달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숲과 증심사지구, 원효사지구, 호수생태원 등 지질공원탐방안내센터 3곳, 화순 운주사, 고인돌공원 등에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범 시․도민 서명운동’을 일제히 열고 있습니다. 서명 부스에는 지질공원해설사를 배치해 무등산권지질공원 홍보와 시민 이해를 돕고, 지질공원탐방안내센터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무등산권 지질교육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명지는 네스.. 더보기
[이슈]무등산 단풍 절정… 11월5일 정상 개방 무등산 단풍 절정… 11월5일 정상 개방- 올해 마지막 개방 행사,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단풍 절정기를 맞아 오는 11월5일 무등산 정상이 올해 마지막으로 개방됩니다. 이번 개방 노선은 누에봉에서 부대정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정문으로 돌아 나오는 0.8㎞이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일몰을 감안해 오후 4시까지입니다. 이번 노선은 그동안 서석대 구간 주상절리대 탐방으로 인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무등산 단풍이 절정인 시기를 감안해 정했습니다. 특히, 원효계곡과 증심사 주변, 늦재삼거리 일원, 바람재에서 토끼등까지 일주도로, 정상으로 가는 군 작전도로를 따라 누에봉 구간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개방 행사에 지역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특별.. 더보기
은빛 억새와 함께 가을 무등산이 열립니다 - 은빛 억새와 함께 가을 무등산이 열립니다- 광주시 10월 8일 올해 세번째 정상개방~이번 개방은 각 구청 노인회장단 20여 명을 초청 할 계획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합니다.개방 구간은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장불재를 지나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km 이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광주시는 군부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올해 11월 1차례 더 개방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무등산의 억새 물결 비경을 만끽하고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탐방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무등산 분청사기 도예축제 사적 제141호 광주광역시 무등산 충효동 일대의 도요지는 세종실록 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을 통해 14세기 중엽부터 16세기 초까지 운영되었던 곳으로 전라도지역 분청사기의 성격과 백자로의 변천 과정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도자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요지이다. 무등산 분청사기는 순박하고 정감 있는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멋을 표현해 냄으로서 한국인의 정서와 미적 감각에 어울리는 형태미와 기능성을 갖춘 도자기라 할 수 있다. 분청사기 가마터가 국가사적141호로 지정된 데에서 보듯이 무등산 분청사기는 한국 도자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광주시민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갑발 및 도지미를 비롯한 가마도구와 접시 대접을 주종으로 합, 발, 호, 매병, 제기, 마상배,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