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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시청사 곳곳 누비며 재단장 아이디어 모은다 광주 시민 100여명이 시청 시민홀에 모여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청을 재단장 하기 위한 해커톤 행사가 오는 27일 열린다. ※ 해커톤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thon)의 합성어. 팀을 꾸려 주제에 제한 없이 마라톤 하듯이 일정 시간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기업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시청사 1층 시민홀과 잔디광장 등 야외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시청 도면과 청사활용 사례 등 관련 자료가 배부된다. 참가자들은 시청사를 뛰어다니며 런닝맨 방식의 게임을 통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멘토의 조언을 듣고 브레인스토밍과 토론을 거친 아이디어를 자료로 작성해 발표하게 된다. 이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 더보기
[광주랑]518 광주 마라톤 대회 참석해보니.. 5월 11일날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5.18 마라톤대회가 있었습니다. 저역시 참여를 했는데요. 이번 5.18 마라톤대회는 총 3가지 코스로 이루어졌답니다. 먼저 대부분의 학생은 5.18Km로 참석을 하였으며 이 외에 10Km와 하프코스가 있었죠. 자, 그렇다면 이번 5.18 마라톤 대회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상무시민공원에 들어가면 커다란 현수막과 함께 여러곳에서 오신분들을 뵐 수 있답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13회로써 참석하면 봉사시간도 주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저와 같은 학생분께서 특히나 많이 참석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곳이 출발선입니다. 마라톤 스타트 시간은 9시였는데, 그 전에 이미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제가 이 사진을 찍었을때는 8시 반쯤으로써 아직 날씨가 쌀쌀했기 .. 더보기
'그날'처럼 힘차게 달리자 '그 날' 처럼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광주는 ‘5월 정신’이 되살아나는 달입니다.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하는 ‘5.1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라톤 대회가 개최 됩니다. 5.18마라톤 대회는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힘차게 뛰었던 ‘그날’처럼 많은 시민들과 학생, 시민단체를 비롯한 마라톤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려 달리는 대회라고 합니다. 5.18 민주화 운동의 문화 행사로 자리한 마라톤 대회가 올해로 9회를 맞이 합니다. 민주 ˙ 인권˙ 평화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지역을 탈피해서 전국적인 행사 로 자리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접수는 이미 마감이 된 상황입니다. "난, 접수하지도 않았는데 나와는 상관이 없지?" 아니죠~ 아니죠~ 5km부문에 한해 현장접수가 가능하다고 합.. 더보기
광주,전남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지금은... 지난 8월 24일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벌였던 베이징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몸은 학교나 직장에 있지만 마음은 베이징에 계신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가요?^^ 눈을 감으면 아직도 박태환 선수가 물살을 가르고 야구대표팀이 병살 플레이로 금메달을 따는 장면이 휙 지나가고.. ~~ ‘올림픽 증후군’이라네요. 가장 좋은 치료약은 가까운 운동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짧은 시간 동안 지구촌 모든이의 이목을 한몸에 받는 올림픽 출전선수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스타인 박태환 선수나 이용대 선수처럼 당시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던 광주,전남의 왕년의 메달리스트들은 요즘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지역신문 는 1948년 제 14회 런던 올림픽에 최초로 참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