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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문화광주] 강운태시장'시민 말씀대로, 시민 원하는대로' 현장 대화 강운태 광주시장, 시민들과의 현장대화 ① - “전일빌딩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습니까?” 시민들과의 현장대화 ② (13일) - ‘새 야구장 조형물 어떻게 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어제 입동, 동시에 수능이 있는 날 입니다. 광주시(강운태 시장)는 현안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기보다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민 말씀대로, 시민 원하는대로' 현장 대화가 있었습니다. 어제 그 첫 번째 순서로, 바로 '전일빌딩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입니다. 시장님 뿐 아니라 관계 공무원까지 나와 시민 한 사람, 한사람, 의견을 귀담아 듣고, 참고 할 수 있도록 메모 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습니다. 그동안 강운태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대안..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에이스란 이런 것이다. 윤석민의 28이닝 무자책은 진행형이다. (5.22기아vs한화)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기아 13 : 1 한화) 승리투수 : 윤석민 5승 분풀이도 이만한 분풀이가 없다. 꼴찌를 달리고 있는 한화와의 군산3연전을 앞두고 기아는 류현진이 나오는 첫게임은 어렵더라도 나머니 두번째, 세번째 경기는 로페즈, 윤석민이 출격 하므로 2승 1패를 한다는 전략을 수립 했을 것인데 보기좋게 2연패를 당해 체면이 말이 아니었을 조범현 감독은 물러설 수 없는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작렬시키며 13대 1로 대승하여 홈구장인 군산 월명구장을 가득 매운 팬들에게 확실한 팬서비스를 제공 하였다. 한화에 류현진이라는 괴물이 있다면 기아엔 윤석민이라는 괴물이 있다. 22이닝 무자책 경기를 펼쳐가며 신기록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윤석민은 1회부터 이전까지 보여준 ..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이종범이 막은 류현진의 노힛트노런(5.20기아vs한화)- 빛창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기아 0 : 5 한화) 패전투수 : 서재응 류현진을 왜 류현진이라 쓰고 괴물이라 부르는지를 메이저리거 스카우트들에게 오늘 경기로 확실하게 증명해 주었다. 류현진은 고비때마다 체인지업으로 기아타자들을 고통으로 몰고 갔으며 9회가 끝날 때 까지 내내 괴로움을 토하게 했다.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은 8이닝동안 128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1피안타 1볼넷 8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 하였다. 6회 유격수쪽 내야안타를 이종범에게 맞았는데 만약 그 타구가 잡혔더라면 노힛트 노런경기도 가능했다. 기아에겐 살떨리는 이종범의 내야안타였고 한화 류현진에게는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노힛트 노런경기를 놓친 통한의 내야안타였다. 이종범이기에 가능했던 내야안타. 그가 아직도 바람의 아들인 이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