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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공연

문화콘서트 * 난장(이승환,김보경,정성하,헤이즈문) 척박한 한국 대중음악의 현실에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음악을 가슴으로 지켜내는 진정한 뮤지션을 만날수있는 문화콘서트 난장!! 2주에 한번씩 공연이 있고 네팀의 공연을 두팀씩 나누어 방송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공연관람 신청은 난장 홈페이지(http://www.mbcnanjang.com/)를 통해 사연과 함께 올려주시면 당첨사실에 문자와 메일을 통해 받아보실수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문화콘서트 난장 http://www.mbcnanjang.com/ 광주 MBC에 도착하면 왼편에 있는 건물을 들어가셔서 5시부터 티켓팅하시면 됩니다. 7시부터는 티켓팅 순서대로 입장하시고 자리는 자유롭게 앉으시면 되요^^ 새로운 MC 짙은!! 들어가 자리에 앉아 두리번거리면서 방송국 구경하기 진행사회 보시는 분이 나오.. 더보기
사직골 음악거리 No.4 - "조민후의 소리모아" 사직골 음악거리를 따가 길을 가다보니, "아.. 아.. 하나 둘 하나 둘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 하며 기타소리와 함께 마이크 볼륨을 셋팅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호기심이 생겨 빼꼼히 들여다 본 어둑어둑하고 아늑해 보이는 가게 안. 사장님께서 작은무대 위의 의자에 앉아 기타를 튜닝하고 계신 모습이 보인다. 사직골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지 이제 두 달이 조금 넘어 어수선한감이 있다며 머쓱해 하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정겹다. 주로 사장님께서 통기타 라이브 연주를 하신다고 한다. 발라드, 포크, 최근 드라마주제가까지도 소화해 내신다는 사장님이 음악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참 대단하게만 보인다. 놀라웠던 사실은 사모님께서는 판소리를 하시고, 가끔 처제가 와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는데, 조금더 자리가 잡히고, 활성화 되면.. 더보기
사직골 음악거리 No.3 - 곡스(Gok's) 광주천변을 따라 늘어선 다리들에 하나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면, 사직골 음악거리의 간판들에도 하나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가장 처음으로 찾은 라이브카페는 7080라이브클럽 '곡스(Gok's)였다. 빨간색 바탕에 선명한 흰색으로 새려진 '곡스'라는 간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듣게 될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간판을 따라 지하에 위치한 곡스의 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몇개의 원탁 뒤에 있는 무대였다. 무대 뒤에 "Live Club 곡스"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98년 처음 충장로에 오픈한뒤 2002년 조선대 정문을 거쳐 2007년 8월, 이곳 사직골에 지금의 '곡스'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한다. '곡스'라는 이름은 '노래들'이라는 말이라고 한다.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