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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엔티어링

광주시, 21~27일 ‘승용차 없는 주간’ 운영 광주광역시는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을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승용차 없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승용차 없는 주간’에는 ‘우리의 거리,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환경단체, 행정기관이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24일에는 ‘1일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마련, 시청과 5개 구청의 공무원을 비롯해 각 기관 직원들이 참여해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등 녹색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으로 환경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27일에는 도시철도공사 주관으로 대중교통이용 체험 축제가 열린다. 낮 12시와 낮 12시10분 두차례 소태역에서 출발하는 축제열.. 더보기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맞이하여 불꽃 같았던 그날의 광주를 걸어본다 - 오월길 라디엔티어링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맞이하여 불꽃 같았던 그날의 광주를 걸어본다 오월길 라디엔티어링 올해로써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 33년이 되는 날입니다. 광주광역시와 518기념재단 등 여러 단체와 함께 기념식과 여러행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전날의 전야제를 시작하기전 오월길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벌써 33년 전이라고 하니 슬슬 기억에서 사라져 가는 듯 합니다. 하지만 518의 정신은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날 17일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로하고 불꽃같은 광주의 역사를 발견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일구어온 문화유산과 교감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오월길 라디엔티어링"이라는 행사입니다. 광주광역시장이신 강운태시장님께서도 참여를 하셨습니다. ".. 더보기
5.18 33주년 기념 오월길 라디엔티어링 5월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전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5.18 33주년을 기념하여 "오월길 걷기 라디엔티어링" 행사가 있었습니다. 광주MBC라디오, TBN광주교통방송, 광주평화방송의 주최로 5월13일까지 4명이 1팀이되어 518팀의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된 이번행사는 광주시민들과 함께 5.18민중항쟁 당시의 역사의 현장을 걸으며 5월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많은 광주시민분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라디엔티어링? 생소할수 있는 단어입니다. 라디엔티어링은 오리엔티어링 [ orienteering ]에서 나오게된 단어로 오리엔티어링은 자연의 산야·숲 등의 코스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사용하여 몇 개의 정해진 지점(포스트)을 거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겨루는 경기라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