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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동

나만 아는 광주 벚꽃명소, 동림동 천변 봄이오면 잠깐의 1주일의 사랑을 받기위해 태어난듯해 보이는 봄의 상징 벚꽃! 아름답게 흐드러지게 피어있을 때면 모두들 설레하며 벚꽃을 맞이하곤 하죠~ 굳이 유명한 벚꽃길과 축제를 찾아나서지 않더라도, 광주에도 구경할만한 명소들이 참 많은데요! 가장 유명한 상록회관과 운천저수지 너무 많은 사람들에 치일때면 꽃을 구경하러간건지 사람을 보러온건지 헷갈리는 많은 광주 전남분들을 위해서,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그 유명명소 몾지않은 숨은 벚꽃놀이 장소를 알려드리려합니다, 광천동과 동림동 사이에 위치한 천변~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천변에서 천 양옆으로 가득 심어있는 나무들 위로, 하얀 꽃들이 피어있을때면 정말이지 이곳보다 벚꽃구경하기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비가온 다음날에 찾아가서 그런지 많이 사라져 있는.. 더보기
[광주 마당극]무등산 이야기가 창작 마당극으로...‘무등산 푸랭이전’- 광주랑 무등산 이야기가 창작 마당극으로광주문화재단, 무등산 수박 스토리텔링 ‘무등산 푸랭이전’ 2월 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서 풍자 담은 마당극 시범극화■ 무등산 수박을 주인공으로 스토리텔링한 창작 마당극이 무대에 오른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은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마당극 ‘무등산 푸랭이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이 연구자들과 함께 모은 무등산 관련 이야기를 토대로 콘텐츠 작가들이 스토리텔링한 대본을 완성,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으로 재구성한 시범극화사업. 원천스토리를 기반으로 그것을 가공하고 극화되는 전 과정에 작가들과 배우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당극 ‘무등산 푸랭이전’은 환경 파괴로 인해 존재 자체의 위협을 느끼게 된 푸랭.. 더보기
광주 동림동에 있는 현충시설 '옛 산동교' - 광주랑 광주 동림동에 있는 현충시설 '옛 산동교' 광주 동림동에는 오래된 다리가 한나있다. 현충 시설로 등록되어 있는 ' 옛 산동교" 영산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지난가는 사람들의 작은 휴식공간 그 다리를 건너면 오래전 옛 사람들의 숨결을 느낄수가있다. "옛 산동교 " 이곳은 1950년 7월23일 군경합동 부대가 북한군의 광주 점령을 막기 위해 첫 전투를 벌였던 광주지역의 유일한 6.25 전적지이다. 당시 호남의 방어 부대인 5사단 20연대는 전선으로 이동되었고, 26연대가 새로 편성되었으나 호남지방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950년 7월23일 장성에서 퇴각한 26연대는 광주지역사수와 북한군의 전차를 저지하기 위해 7월23일 새벽 4시경 산동교를 폭파하였다. 군경합동부대는 산동교에서 광주쪽으로 약간 떨어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