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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사

광주시, 21~27일 ‘승용차 없는 주간’ 운영 광주광역시는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을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승용차 없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승용차 없는 주간’에는 ‘우리의 거리,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환경단체, 행정기관이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24일에는 ‘1일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마련, 시청과 5개 구청의 공무원을 비롯해 각 기관 직원들이 참여해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등 녹색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으로 환경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27일에는 도시철도공사 주관으로 대중교통이용 체험 축제가 열린다. 낮 12시와 낮 12시10분 두차례 소태역에서 출발하는 축제열.. 더보기
[강운태]"광주의 도시교통체계 개편" 시정 보고회 개최-빛창 "광주의 도시교통체계 개편" 시정 보고회 개최 2012년 소통과 도약을 위한 도시교통체계 개편 정책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8일 광주도시철도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소통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광주의 도시교통체계 개편' 보고 및 시민, 전문가와 함께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장님을 비롯해 교통 관련 기관단체 및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시내버스 운전원들의 연주무대로 오프닝행사를 가졌습니다. 각기 다른 버스회사 운전원들로 구성됐으며 동호회 형식으로 휴일날에 모여 음악을 즐긴다고 합니다. 시정보고회를 시작하는 시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강운태 시장님은 "항상 연초에 시정보고를 받곤 하는데 올 해에는 시민들과 .. 더보기
백화점에만 문화센터가 있는게 아니다 봄은 색과 함께 오는가 봅니다. 밝고 화사한 색들에서 부터 봄이 느껴집니다. 알록달록 색깔들로 잘 만들어져 전시된 이곳은 어디일까요? 토요일이면 고사리 같은 아이들 손을 잡고 찾아가는 곳은 바로... 광주메트로문화센터입니다. 전국 지하철 중 최초로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 서구문화센터가 아닌 이곳 문화센터는 지하철 이용으로도 쉽게 만날 수 있어서 찾아가기에 편리했습니다. 합지를 재단하여 우리가 실생활에 쓸수있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공예로 여러 색깔의 한지를 이용해서 아름답게 꾸미는 우리나라 전통공예죠. 멋스러운 고색 한지공예로 만든 작품입니다. 한복의 우아함과 섬세한 표현이 놀랍다고나 할까요... 화려함과 멋스러움으로 예쁘게 만들어진 드레스 인형들이네요. 작품들을 보니 정성과 인내가 없다면 만.. 더보기
광주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광주 지하철' 2004년 4월 28일 이후로 광주 지하철이 개통된지 4년이 지난 가운데, 광주 지하철의 현재를 알아보기로 했다. 약 2년 전만 해도 지하철 이용객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었고, 광주 시민들의 인식도 여전히 버스나 택시의 이용에 중점이 놓여져 있었다. 지하철 기공을 하기전 '이 작은 도시에 이제서야 1호선을 만들어서 어디다가 쓰겠냐느니,,, 돈만 축내고 있다느니...' 지나가며 어른신들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난다. 광주 지하철 1호선 전구간 완전개통!! 2008년 4월 11일 지하철 전 구간 개통이 완료 되었다. 어떤 통계나 자료를 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자주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확실히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빈도가 높아졌다는걸 알 수 있었다. 예전에는 한창 바쁜 시간에 타도 남아있는게 앉을 자리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