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성초등학교

광주시청 스케이트장 개장 겨울추억만들기 세상에 이렇게 즐거울수가! 연일 만원사례를 빚고 있는 광주시청 스케이트장은 꼬마친구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도시의 시민, 어린이들이 맘놓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현실. 광주시청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하면서 휴일에는 2, 3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붐비고 있다. 1시간을 타기 위해서, 하지만 그 1시간의 스릴과 얼음을 지치는 낭만을 경험하지 않고는 모를 터이다. 김솜샤넬(대성초 1학년)어린이는 8살, 생애 처음으로 스케이트장에 왔고, 첫 도전을 시작한 셈이다. 낯선 경험이 무서울 법도 한데, 마냥 흐뭇하고 스케이트장에 왔다는 것이 꿈만 같다. 오른쪽에 미국인, 왼쪽에 영국인, 스케이트장에서 만난 외국인과 어색한 포.. 더보기
빛고을문학관 - 벽돌모으기운동 사랑가족봉사단 - 빛고을문학관 벽돌모으기 운동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은 광주의 오랜 숙원사업인 건립에 즈음하여 벽돌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략 벽돌1장 선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소속(단체명, 학교)과 이름을 적어 사랑가족봉사단 다음카페에 올리면 신청이 완료되고, 모아진 벽돌은 빛고을문학관추진위원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지난 8일(토)에는 동아여고 박소정 학생과 학부모 김수미씨를 비롯하여, 문정여고 한소린 학생, 대성초교 김솜샤넬 어린이, 인하대 이호진 씨 등, 10여명이 벽돌을 모았다. 하지만 아직 전달할 곳이 뚜렷하지 않은 관계로 양과동의 도시텃밭에 보관키로 하였다. 사랑가족 김 회장은 "이번 벽돌모으기는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졌다. 광주에 문학관이 건립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