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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교류단

한․중 어르신, 문화와 체육으로 교류한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중국 노인 관광문화․체육교류단 11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한․중 노인관광문화․체육교류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노인 1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길림성 백성시와 통화시 무술협회(110여 명)가 준비한 태극검무 등과 강귀자건강증진센터와 동구노인복지관 등이 준비한 건강체조, 고전무용 등의 다채로운 무술공연이 펼쳐진다. 중국과 광주의 노인들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도 100세 시대 건강을 주제로 무술 시연 등을 통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노인들은 문화교류행사 후 아시아 최고의 노인복지시설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둘러보고 광주지역 노인 5000여 명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여가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볼 예정.. 더보기
한‧중 노인 노래와 춤으로 소통 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중국노인관광문화교류단 200여 명이 광주를 방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한․중 노인 관광문화교류행사에 참가해 광주지역 노인 100여 명과 함께문화로 소통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중국 강소성 남통시 노인체육협회단(200여명)이 준비한 태극검무, 태극권, 건강체조 등과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광산구 노인복지관이 준비한 태권무,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중국의 태극검무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준비한 태권무 시범공연은 참가자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중국과 광주의 노인들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도 노래와 춤으로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국 노인들은 문화교류행사 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둘러보고 아시아에서 최고의 노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