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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광주송정역 좋은아침입니다~!!! 다시 시작한 월요일!!! 월요일이지만~ 씩씩하게 ~ 헛둘 헛둘 즐거운 한주 시작하십시요~+_+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 5월 말에 있었던 1회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 사진(광주 인포메이션 인용) 올 해 10월 1일이 철도개통 100주년 이기 때문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주 송정역에서는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 를 10월 까지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페친임) 6~8월까지는 둘째주 금요일, 9월까지 진행되는데 몇 째주에 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8월까지는 둘째주 금요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주최는 투게더 광산, 주관은 산울림음악클럽, 후원은 광산문화원이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송정역 환승센터가 들어설 송정역 임시막사는 2013년 .. 더보기
[광주 마당극]무등산 이야기가 창작 마당극으로...‘무등산 푸랭이전’- 광주랑 무등산 이야기가 창작 마당극으로광주문화재단, 무등산 수박 스토리텔링 ‘무등산 푸랭이전’ 2월 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서 풍자 담은 마당극 시범극화■ 무등산 수박을 주인공으로 스토리텔링한 창작 마당극이 무대에 오른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은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마당극 ‘무등산 푸랭이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이 연구자들과 함께 모은 무등산 관련 이야기를 토대로 콘텐츠 작가들이 스토리텔링한 대본을 완성,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으로 재구성한 시범극화사업. 원천스토리를 기반으로 그것을 가공하고 극화되는 전 과정에 작가들과 배우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당극 ‘무등산 푸랭이전’은 환경 파괴로 인해 존재 자체의 위협을 느끼게 된 푸랭.. 더보기
사직골 음악거리 No.13 - "사직골에서 다시 부르는 노래" 어린시절, 방학이 되어 할아버지 댁에 가면 부엌에는 아궁이가 있고, 그위에는 가마솥이 있었다. 그리고 흙벽으로 지어진 부엌 한켠엔 땔감으로 쓸 장작들이 키보다 훨씬 높게 쌓여있었다. 추운겨울 아궁이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장작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른하게 쏟아지는 잠때문에 꾸벅꾸벅 졸았더랬다. '사직골'의 끼익~거리는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마치 그 따뜻한 추억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직골의 건물 자체는 35년이 되었지만 지금의 모습으로 새단장 한것은 2005년이라고 한다. 가게 앞의 장작을 쌓아 둔 것은 사장님의 아이디어라고 하는데, 눈길을 끌기에 참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담한 가게 안에 담소를 나누는 손님들, 그리고 피아노와 기타를 비롯한 악기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