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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디자이너

제5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나도 디자이너>의 개막식 성료 제5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의 개막식이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고래집’(동구 동명동 38-4번지)에서 개막식이 열렸답니다. 제5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한 식전 공연 행사는 7인조로 구성된 재즈밴드의 감성적인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곳 고래집은 '나도 디자이너'로 참여한 50여명의 시민들이 폐가로 남아 있는 한옥을 디자인 갤러리 공간으로 재생시켜낸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건물 자체와 건물 주변의 디자인을 각각의 테마를 지정하여 리모델링한 것으로, 각 디자인 테마에 참여한 시민 디자이너들의 이름과 작품 부연 설명이 기재되어 있답니다. 고래벤치 "도시의 꿈, 고래야 안녕?" 고래의 머리부분과 꼬리부분 수면 윗부분을 제작하여 헤엄치는 형상을.. 더보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내가 디자인한 광주! '나도 디자이너' 공모안내 이번 광주비엔날레에서 ‘나도 디자이너 : 도시를 누비는 디자인’ 에 참여할 시민디자이너를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합니다^^ㅎ 이번 공모가 특별한 점은 바로 일반 광주시민이 직접 디자이너가 돼 광주 전역의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물을 직접 디자인하고 꾸며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공모부문은 지하철 역사 내·외부, 시내버스 외부, 지중전력선 지상기기 외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업은 설치공간의 성격에 맞게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개성 있는 공간 또는 이미지를 연출해야 합니다. 작업이 쉽지않겠지만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시내버스를타고 다니고 디자인한 지하철을 보는 느낌을 느껴보고싶지않나요ㅎ! "저 버스가 바로 내가 디자인한 버스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