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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광주 만들기

광주시, 깨끗한 광주 만들기 '착착' 새해 들어 ‘깨끗한 광주 만들기’에 들어간 광주광역시가 불법광고물 정비 등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간판을 개선한다. 지난해 금남공원~인쇄의거리 입구 구간을 정비한데 이어 올해는 4억2000만원(국비 2억, 시비 2억, 자부담 2000만원)의 예산으로 동부경찰서~장동로타리~ 인쇄의거리 입구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구간에서 간판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종 불법현수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현수막 지정 게시대도 신설한다. 시는 자치구에 대한 수요 조사를 거쳐 게시 시설 신설 예산과 노후화된 기존 게시대, 지정 벽보판 정비 예산 등 1억1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현수막 광고는 각 자치구 광고물담당 부서에 신고한 후 지정된 게시대에 게시해야 하며, 시청 또는 구.. 더보기
광주시, 도로환경 시민 모니터 모집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0월22까지 도로환경 시민 모니터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모니터는 531㎞에 이르는 광주지역 도로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제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중심의 깨끗한 광주 만들기에 참여하게 된다. 모니터는 도로 이용 중 불편사항을 발견한 경우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 내용을 등록한 후 모니터 간 문자를 주고받으며 해결책을 찾고 그 결과 제시된 의견을 시 종합건설본부에 전달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처리 상황을 안내하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시청(고시공고란), 구청, 시 종합건설본부 등의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전자우편yuhyuno@korea.kr)로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