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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기축년 정월대보름 올 한해 소원성취 하세요~ 기축년 정월대보름 은 52년만에 가장 밝은 둥근 달을 보셨나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둥근 달빛과 함께 민속축제가 열렸네요. ※ 관련포스팅 : 기축년 정월대보름 민족 고유의 축제 정월대보름 하루전인 2월8일(일요일) 정월대보름 행사장을 찾아가 보았답니다. 할아버지 당산제(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 쌍암공원)와 할머니 당산제(응암공원)가 나누어져 행사가 펼쳐졌는데 이곳에서는 할아버지 당산제를 모시고 있답니다. 한 해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풍요를 기원하는 놀이마당에 모두가 한마음이죠^^ 할아버지 당산제가 끝난 후 모든 사람들과 함께 떡, 과일 등을 나누어 먹는 훈훈한 시간이였답니다. 할아버지 왼편에 길게 늘어져 있는게 보이신가요? 여우인데 호기심을 자극하게 해서 한컷~ 정월대보름은 일년 중 달이 가장 .. 더보기
새해 첫날의 하얀세상 새벽녘의 하얀 눈만큼 밝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거리의 따뜻한 불빛과 하얀 눈의 조화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보이는 날입니다. 하얀 솜털처럼 소복하게 쌓인 눈을 입김으로 후~~ 하고 불어보고 싶어집니다.^^ 뭉실거리는 하얀 솜사탕으로 인해 자연의 색들이 꼭꼭 숨어버렸네요. 흰 눈을 밟으면서 마냥 좋아하는 아이들이 하얀 눈을 동글동글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어 봅니다. 하얀 길위에서 눈썰매를 끄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눈싸움 놀이를 하러 갔을까요? 놀이터의 빈자리에는 발자욱만이 남아 있네요.^^ 새해 첫날을 기쁨으로 맞이한 만큼 많은 눈이 내려주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큰 소망을 안겨주는 뜻 깊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희망찬 2009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출처 : 임정수디자인(http://blog.naver.com/limsoo199) 안녕하십니까? sayGJ블로그의 '빛이 드는 창' 입니다. 지난 9월 8일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sayGJ가 벌써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그동안 방문자수가 8만여명, 그리고 매일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곳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빛이 드는 창'은 sayGJ블로그가 빛고을 光州의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2009년에도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009년 己丑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