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타이거즈의 전설들이 돌아오다! (선동열,이순철,기아타이거즈,기아,kia)  타이거즈의 전설들이 돌아오다!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KIA팬들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선동열 감독과 이순철 코치가 기아타이거즈의 재건을 위해 고향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해태에서 기아로 기업이 바뀌면서 타이거즈팀은 '해태색깔 지우기'에 급급해 보이는 모습들이 연출되면서 팬들로 하여금 실망을 안켜는데, 이번 선동열과 이순철의 복귀로인해 이제 그런 말들은 줄어들 것이라 봅니다. 선동열과 이순철은 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이끈 장본인들입니다. 각자 16년,14년동안 고향팀인 타이거즈의 품을 떠나 객지생활을 하던 그들이 고향팀으로 돌아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필자는 정말이지 기대가 됩니다. 저를 포함한 기아의 모든 팬들이 이러한 마음을 가지실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만큼..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준PO 1,2차전에서 드러난 기아의 전력 비록 단 2경기만으로 팀전력을 판단할 순 없지만, 필자는 지금까지 준플레이오프에서 보여주었던 기아타이거즈의 전력에 대해 열거해보겠다. [공격력]  1. 타선집중력의 부재 0.215의 팀타율이 말해주듯 기아는 2경기동안 답답한 경기의 연속이었다. 경기를 관전하는 팬들로 하여금 답답한 경기에 연속이었다. 비록 부상에서 돌아온 이범호 선수의 활약과 1차전에서 부진했지만 2차전에서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쳐낸 최희섭,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나지완, 김상현 선수가 있지만 이들의 집중력은 중심타선으로써 팀의 힘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 기아는 이들 중심타선에게 좀 더 해결사 본능을 필요로 한다. 기아의 중심타선이 2경기에서 보여준 타점생산력이 단 2점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심타선 앞에서 물.. 더보기
[광주 사회복지] 2011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 -빛창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 (2011, 10.7~8일) 광주광역시가 주체하고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1‘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가 광주월트컵경지장 주차장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나눔 대축제는 8~9일 서울과 4개광역시에서 동시에 열렸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강계두 경제부시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나눔에 대한 시민 의식 확산과 참여를 고양하기 위한 대회다고 했으며 방철호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공동체사회를 기초로 하는 동양문화의 전통에 따라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오랜 역사를 지켜왔다고 했다. 52개 홍보부스 운영에는 37개 단체가 참여 기부금 기탁 식 탤런트 이한휘 홍보대사의 위촉식과 광주 FC축구선수의 팬 사인회도 열렸으며 명사특강, 장기기증 및 헌혈 행.. 더보기
[기아타이거즈]반전을 꾀하는 기아타이거즈의 변화! (한기주,김진우,심동섭,임준혁,유동훈) 반전을 꾀하는 기아타이거즈의 변화!  패넌트레이스 4경기를 남기고 사실상 4위가 굳어진 기아타이거즈는 포스트시즌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변화들이 보여졌다. 이러한 변화는 29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마무리투수인 한기주가 이날 선발기용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결과론적이지만 5이닝 1실점으로 기대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무너진 기아선발라인에 '10억팔' 한기주가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었다. 필자는 오늘 한기주가 선발기용되자 먼저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1회초 나지완의 만루포로 타선의 지원덕분인지 손쉽게 한기주가 선발승을 챙길수 있었다. 하지만 한기주는 5이닝내내 매이닝마다 주자가 내보내며 불안요소는 아직 남아있었다. 1회는 중견수 윤정우의 호수비로 김동주의 안타성 타구를 막아내며.. 더보기
[기아타이거즈]기아타이거즈, 해결사부재가 패배를 불렀다.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와의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결국 기아타이거즈는 타선이 터져주지 못하며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말았다. 이로써 기아타이거즈는 올해 롯데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6승6패였던 상대전적이 후반기들어 롯데에게 오늘 경기포함 8연패하며 6승13패로 끝마쳤다. 오늘의 패배로 기아와 롯데는 자리를 맞바뀌었는데, 이렇게 순위싸움에 있어서 삼성과 롯데에게 약한모습을 보인 모습들이 나중에 가을야구에서 기아에게 어떻게 반영될런지..기아는 올해 7개구단과의 맞대결에서 삼성과 롯데에게만 상대전적에서 밀렸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기아타이거즈, 해결사부재가 패배를 불렀다. 기아는 특히나 중심타선이 롯데투수진들에게 철저하게 밀리며, 무안타의 성적을 올린 점이 오늘의 패배에 있어서 너무나도 뼈아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