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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분관

[광주전시] 광주시립미술관 황재형 초대, <삶의 주름, 땀의 무게>전 개최 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광주시립미술관 황재형 초대 전 개최 - 황재형의 30여년 그림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 - 전시개막식 11월15일(금) 오후 5시 상록전시관 작가와의 대화 11월 30일(토) 오후2시 상록전시관 ▲ 김재균 전 국회의원, 양형일 국회의원, 임동호 시의원, 윤형식, 강인중 가정 법원장 등 많은분들이 황재형 작가님의 개인전에 참여하셨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중미술화가인 황재형 화백을 초대하여 황재형 개인전을 11월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황재형 화가는 보성 출신으로 중앙대 미대를 졸업 후 1982년 가족과 함께 강원도 태백으로 들어가 직접 탄광촌의 주민이 되어 민중의 시선으로 이 땅과 민중의 모습을 그리는 .. 더보기
하늘을 날으는 고래에 아이들의 마음을 싣고....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자극 할 수 있는 "하늘을 나는 잠수함"전이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펼쳐져서 아이들 손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금남로분관에서 시작되는 "하늘을 나는 잠수함"전은 몸이 큰 고래가 바다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며 미술관에서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네요~ 아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 내겐 꿈이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희망이 있어요. 맑은 공기와 예쁜 꽃들과 곧게 자란 나무가 있어요.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언제나 노래 부를 수 있고 예쁜 새들과 노래를 하며 신나게 뛰오 놀 거예요. 내겐 꿈이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희망이 있어요. 밝고 맑은 꿈 곱게 키워서 온 세상을 수놓을 거예요. 행복한 세상 조각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그려낸 깨끗한 모습의 그림처럼 자라나는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