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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광주광역시]추억의 충장축제 길거리퍼레이드(2014.10.8.~12) -광주랑 추억의 충장축제 길거리퍼레이드(2013.10.9.~12) 제11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가 10.8일부터~12일까지 ‘추억과 비상’ 이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 금남로, 충장로 아시문화전당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그 막을 올렸다. 금남로와 충장로 일원에서 진행되는 5일간의 축제는 전날 개막식과 함께 축제의 꽃으로 불리는 거리퍼레이디가 9일2시30분부터 6시까지 이어졌다. 금년 충장축제는 광주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닌 전국각지에서 100백여 팀에 1만여 여명의 많은 팀이 참가하는 길거리 축제가 되었다. 충장축제의 국제화 원년을 지향하는 시점에서 중국, 일본 등 다문화가족이 길거리 퍼레이디에 참가하여 세계로의 비상을 발 돋음하고 있는 축제로 태동을 하고 있다. 금남로 3가에서부터 문화의 전당 앞까지 3시간동안의.. 더보기
2014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다채’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축제 ‘2014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하 ‘상상페스티벌’)이 오는 12월까지 열린다. 상상페스티벌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난 8월부터 ▲난장파티 ▲사람책콘서트 ▲소셜이노베이션캠프 ▲무박2일 기차여행 ▲이그나이트 youth ▲ 셀프어워드 ▲본행사 등 7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으로 펼쳐지고 있다. 청소년 동아리들의 '난장파티'는 밴드, 댄스, 버스커 등 장르별 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이 소규모 공연장과 거리에서 네트워크 파티를 연다. 축제기간에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에 총 3차례 진행된다. 8월30일 오후 6시(클럽 보헤미안)/ 9월27일 오후 5시(금남근린공원)/ 10월25일 오후 4시(금남로, 충장로 일대) 진로탐색 '사람책콘서트'는 청소년들이 공연과 .. 더보기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예술의 거리 <예술의 날> 광주 예술의 거리는 호남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인 예향 광주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현재는 동호인의 편의도모를 위해 서화, 도자기, 공예품 등 이 지방 예술의 상징적 작품을 집산하여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화와 서예, 남도창을 중심으로 한 남도예술의 진수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예술의 거리를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예술의 날에 찾으면 글자 숨바꼭질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예술의 거리 다섯 글자를 찾아서 찍어가면 소정의 선물을 준다고 해요 :-)곳곳에 숨어 있는 '예술의 거리' 글자를 찾아보세요~! 이 예술의 거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토요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예술의 거리에서 '예술의 날' 행사를 하며, 매주 토요일에는 '차 없는 거리.. 더보기
예술의 거리 궁다방 기획 전시 '중국에 간 예술검객' 광주에는 예술의 거리라는 곳이 있는데요. 마치 서울의 인사동처럼 옛 물건과 화방이 줄지어 있는 곳입니다.대인예술시장과도 가깝고 충장로와도 가까워서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예술의 거리에는 궁다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그런데 요즘에는 잘 보이지 않는 다방이 갤러리로도 활용되어 전시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다방에서 하는 전시 궁금하지 않으세요? ^^ 지난 달에는 궁다방, 궁갤러리에서 무인마켓이 열렸는데요.이번 달에는 중국에 간 예술검객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궁다방자체도 궁금한데, 중국에 간 예술검객이라니 제목부터 궁금해졌습니다. ^^ 왜 중국에 간 예술검객이라는 제목이 붙었는지는 안에 들어가서 알게되었습니다. 이 전시는 미술을 사랑하는 젊은 작가 여섯명이 중국에 가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작품으로 표현.. 더보기
광주시,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 개최 중국 청소년 600여 명이 ‘한․중 문화예술 공연 교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에 온다. 이들은 광주 청소년 400여 명과 함께 27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리는 교류 행사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두 나라의 문화를 알리게 된다. 이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여름방학에 펼치는 문화예술 공연 교류로, 한․중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광주를 찾은 중국 청소년들과 광주 청소년들의 친교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도시 광주’이미지를 심어왔다. 이날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중국 23개팀, 광주 15개팀이 펼친다. 중국은 전통무용, 전통악기 연주, 합창, 서화 등을 선보이고, 광주는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한국창작무용, 합창, 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