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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느림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역사공원을 만나다. [전남 나주]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은 나주시에서 출발할 경우 30분 정도 소요되며 영암 방면으로 오다 보면 양산 삼거리에서 반남면 방향으로 오시면 됩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설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으며 주차장에는 이 많은 차들이 보이더군요. 국내 박물관 최초로 스마트폰의 NFC기술(접촉식 무선통신)을 이용한 전시안내 시스템을 전시실 전관에 도입하였습니다. 아이폰이라 NFC 기능이 없는게 아쉽더군요.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는 고고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호남지역 발굴매장 문화재에 대한 광역수장고의 역할을 수행하는 목적으로 건립되었으며 2013년 11월 22일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국립 나주박물관은 사적 제513호인 나주 반남고분군(신촌리,덕산리,대안리)으로 둘러싸여 있고, 복암리.. 더보기
국립나주박물관 개관식 2013.11.22.금.14시 국립나주박물관이 드디어 개관식을 갖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국내에서 12번째로 개관하는 국립박물관으로서 목사골 나주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선사시대 이후 마한문화권의 대형 옹관묘를 중심으로 형성된 고분군들을 사이에 두고 박물관이 자리잡은 것은 이고장 영산강을 중심으로한 고대문명과 마한문화권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함이다. 오늘 개관식에는 국립중앙박물관장, 문화관광부차관, 박준영전남자사, 배기운 이지역국회의원, 이낙연 의원, 주승룡의원, 전 유인학의원 ,박희태 전국회의장,임성훈나주시장,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개관식과함께 전시실 개관태프를 끊음으로서 전시가 시작 되었다. 앞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이곳을 찾아 자연과 어우러진 고분군과 함께 우리선조들의 삶의 발자취 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