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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광주광역시] 국립광주박물관, '무한수의 방, 무한수의 아시아'전 개최 국립광주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에 따른 테마별 '무한수의 방, 무한수의 아시아' 전시회를 갖고 수요자 욕구 충족을 위해서 애쓰는 모습들이 엿보인다. 전시회에 관련된 테마별로 간추려 카메라에 담아 봤다. 촬영편집 최종환(국립광주박물관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한수의 방, 무한수의 아시아' 전시회.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정보원이 수집해 소장한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대표 이야기를 중심으로 아시아 문화를 구성하는 상징, 조혈, 의례, 공연, 생활양식 등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에 관련한 다양한 책들도 전시되어 있네요. 아.. 더보기
전남지역 대표 유물 전시 공간, 국립광주박물관 바쁜 일상 속 문화생활은 어둠 속 한줄기 빛 같이 우리에겐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문화생활을 즐기고 계신가요? 미술 작품 관람, 영화 등 다양한 문화생활이 있지만 오늘 소개할 것은 바로 박물관 관람입니다. 따분하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직접 가서 관람을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것이 박물관 관람입니다.:) 오늘 소개할 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1978년에 개관하여 전남 지역의 대표적인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신안 앞바다에서 인양된 무역선에서 나온 유물들을 전시한 신안해저유물실에서는 세계고고학 사상 유례가 없는 대발견품을 볼 수 있습니다. 유물 관람 뿐 아니라 강의, 공연, 특강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의 따분한 박물관이 아닌 친근한 박물관.. 더보기
[국립광주박물관] '규암 임장원과 선비정신" 개막행사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2014년 기획전 전시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획전시는 이고장 장흥임씨 규암 임장원 선생의 생애와 선비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위한 장흥임씨 종중 기증자 임병선, 임광덕 선생의 기증 유물을 복원 전시하게 되는데 전시기간은 2014년 4월 15일 ~ 6월 15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서 전시하게 된다.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며 일반 시민들 께서는 조선시대 선비다운 선비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국립광주박물관을 찾아 관람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국립광주박물관해설사,광주광역시 블로그 기자)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김종만 님의 사회로 개막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장흥 임씨 종중대표 임태윤 님의 하객들에대한 인사를 하고 계.. 더보기
[국립광주박물관] 대숲에 부는 바람 風竹(특별기획전시) 국립광주박물관은 2013년 마지막 특별기획전을 대숲에 부는 바람 風竹 기획전시를 11월 22일 부터 2014년 2월 2일 까지 전시하게 됩니다. 대나무는 예부터 선비들이 즐겨 그리는 그림의 소재이기도 하지만 사군자의 하나로 매화를 봄에 비유한다면 대나무는 겨울을 상징하기도 하면서 바람은 언제나 잠자는 대숲을 깨우고 지나갑니다. 바람으로 인해 숲의 술렁임이 시작되지만 대나무는 휘어지면서도 다시 툭툭 털고 일어서는 유연한 탄성을 보여줍니다. 한국 미술에 있어 대나무가 지닌 문화적, 예술적 의미를 동시대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특별전에는 고려시대의 도자기에서부터 조선시대 수묵화, 근. 현대의 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이 전시됩니다. 기획전시실에서 서화실로 이어지는 총 1.. 더보기
국립광주박물관 자원봉사자회 추계답사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2013년 11월 25일 자원봉사자회 32명이 선진지 문물을 견학하기 위해서 답사를 떠났습니다. 하루일정 코스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견훤왕릉, 관촉사, 계백장군유적지, 돈암서원, 개태사, 윤중선생 고택 순으로 광주를 출발하여 논산에 도착 밤사이 내린 비로인해 날씨가 꽤 쌀쌀한 편이었으나 답사한다는 즐거움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일사불난하게 움직였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에 다달으니 너무도 맑은 공기에 기분이 상쾌 하였습니다. 후백제 견훤왕릉과 계백장군의 묘 앞에서는 숙연해 질 수밖에 후백제를 세워 40여년간 다스렸다니....계백 장군은 의자왕 20년(660)에 나 당 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과 백강으로 진격해오자, 오천여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서 신라 김유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