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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수생태공원

가을꽃과 어우러진 광주호 생태원 호수음악회 광주호 생태타운에서는 10월14일부터 23일까지 ‘가을꽃 한마당 축제’가 열리는데, 국화 4만여본의 주제정원과 구절초원, 코스모스원, 억새원, 메타숲 힐링길의 향연으로 펼쳐지며 오백년 풍류남도를 상징하는 ‘2016 누정문화제’, ‘무등산분청사기축제’. ‘광주시향 가을음악회’ 등이 동시에 개최되어 가을의 향취를 한껏 돋우고 있다. 특히 가을 밤 달빛 아래 억새와 국화가 어우러진 광주호에서 개최된 ‘제1회 광주호 달빛 가을 음악회’는 조정현 씨가 지휘하는 광주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 테너 김중일, 바리톤 박영하 씨 등이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사하였다. 이날 광주시향은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에프게네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와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중 일부, 엔리오 모리.. 더보기
광주시, 무궁화 심기 행사 열어 -광주랑 광주시, 무궁화 심기 행사 열어- 24일 광주호 호수생태원, 공무원․재향경우회 시회원 등 100여명 참여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무등산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4일 오전10시30분 북구 충효동에 위치한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무궁화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찾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나라꽃의 중요성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광주광역시회(회장 한갑규) 회원 50여명과 시 공무원 5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해 무궁화 500주를 심고, 시민들의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기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굳건히 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수 공원녹지과장은?앞으로도 나라꽃.. 더보기
[광주여행] 겨울에도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생태학습장 - 광주호 호수생태원-광주랑 [광주여행] 겨울에도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생태학습장 - 광주호 호수생태원-광주랑 작년 여름에 이곳을 찾았을 때 겨울에도 와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추위와 사투(?)를 벌여야 했지만 그만큼 좋았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광주에 이런 생태공원이 있다는 것도 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광주호는 농업용수로써 건설된 영산강유역종합개발계획 제1차사업으로 완공된 상류 4개댐의 하나인 광주댐에 의하여 생긴 호수입니다. 1974년에 착공하여 1976년에 완공되었으니 거의 40여년 가까이 광주와 담양군일대의 용수역활을 해왔던 것입니다. 이 광주호 일대에는 주위가 아름다워 일명 카페촌이라 할 수 있는 80~90년대의 최고의 드라이브 데이트코스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영정과 환벽당 그리고 소쇄원등의 가사문학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