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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영화제

세상의 절반을 위한 영화제. 바람이 분다, 같이 가자. - 제 7회 광주 여성 영화제를 찾다. 인류 절반의 손을 묶고, 입을 막을 순 없어요. - (서프러제트. 2015) 투표권은 없다. 교육은 아주 기본 적인 것만 받는다. 항상 몸가짐은 바르게. 남자가 걸을 때는 세 걸음 뒤에서. 직업의 자유는 없고, 오직 가정에 종속된 존재로 살아가는 것.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여성의 삶은 보수적인 시각에 갇혀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 같이 유교적인 국가에서 여성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일종의 죄악에 가까운 행동이었습니다. 깨어 있는 페미니스트 분들이 사회 각층에서 열심히 활동 해온 덕에 조금씩 그 의식은 바뀌고 있지만, 아직 한국 사회에서 여자가 감수해야 할 여러 가지 장애물들이 많죠. ▲ 이번 광주 여성 영화제의 개막작, 서프러제트. 여성은 투표를 할 수 없었던 시절 참정권을 위해 싸웠던 페미니스트들의 ..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제3회 광주여성영화제- 광주랑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영상의 꽃 영화3회광주여성영화제3회 광주여성영화제2012.11.15(목)~18(일) 광주영상복합문화관 G시네마 주최_ 광주여성영화제 추진위원회 ㅣ 문의_062-430-6560 / http://cafe.daum.net/wffig 미디어아트 +구동마을 (예술,미디어를 만나다)일시 2012년 11월 13일(화) ~ 21월 4일 (화)장소 미디어큐브338문의 062.670.7915 / jwjw0408@hanmail.net 이번 전시는 올 4월부터 정운학·박상화·진시영·이이남·권승찬·인스토리 등 여섯 팀이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 레지던스 공간에 입주하면서 광주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해온 시민 참여 프로그램 기록 사진과 개별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미디어큐브338에 가시면 이쁜 .. 더보기
'나 여기 있어' 제1회 광주여성영화제로~ 계획대로라면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을 취재하러 갈 생각이었는데 때마침 그곳에서 제1회 광주여성영화제가 열린다기에 광주에 사는 한 여성으로서!! 저도 영화제에 참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광주여성영화제는 사전에 cafe.daum.net/wffig 라는 영화제 카페를 통해 사전 예매를 하고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했어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에는 여러편의 장편, 단편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그 중에 저는 ‘데저트 플라워’ 라는 영화를 예매했습니다! 이 영화를 소개하는 브로셔에 ‘밀려오는 감동, 영화가 끝나고도 한동안 일어설 수가 없었다.’ 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내심 기대를 잔뜩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변에서 훌쩍훌쩍 울기도 많이들 우시고 싸-해진 가슴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것을.. 더보기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3호 ~*^^* 강운태 광주시장, 4억달러 규모 LED가로등 해외수주 지원 광주 LED업체가 말레이시아 말라카주 지능형 LED가로등 부품을 납품 합니다. 말라카주의 지능형 LED 가로등 교체, 말라카강(4.5㎞) 경관조성사업에 광주지역 업체의 LED 제품을 사용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 1단계 사업(진행중) 광주 LED업체 참가 규모 :시가지 가로등11만2,000개(4,600억원규모,총 280만개 중), 말라카강 4.5㎞ 경관조명(480억원) 두 도시간 우호관계 구축과 LED사업의 주체들이 돈독한 신뢰 관계를구축함에 따라, 향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말라카주의 공공기관 및 광고시설 LED 교체 사업에도 광주지역 업체들의 LED 제품을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말레이시아 전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LED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