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야경

‘무등(無等)에 오르다’ 특별기획전 개최 - 2. 28. ~ 3. 30. 아시아문화마루(홍보관)에서 ‘무등산’ 소재 융․복합 작품 전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무등에 오르다’ 특별기획전을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아시아문화마루(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관,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2013년도 아시아문화마루의 첫 번째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아시아문화전당’을 알리고, 아시아문화마루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준다.또한 이번 전시는 광주 ‘무등산’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무등산은 최근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문화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등산을 맛보고, 듣고, 느끼고, 볼 수 있는 융․복합 전시로서, 김영태, 김치준, 박상화, 설박 작가의.. 더보기
빛의 도시 광주야경 - 광주랑 The City of Light Gwangju 빛의 도시 광주 야경광주문화관광 사진공모전 광주는 빛의 고을입니다. 광주라는 명칭은 고려태조 23년(940)에 처음으로 쓰여졌지만 그 연유는 아는바 없고, 다만 고려말의 대석학자이자 3은의 한사람인 목은 이색이 「석서정기」에서 "光之州"라고 하여 빛의 고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빛은 곧 광명입니다. 이 광명이념은 우리 민족의 고유신앙이요, 원래의 정신이며 기본 철학입니다. 광주는 태양의 도시이며 광명의 도시요, 빛의 고을입니다. 조상대대로 태양을 바라보며 광명을 향하여 오늘까지 살아 온 것입니다. 그러한 정신은 지난날 민족이 어려움에 봉착했을 적마다 꿋꿋하게 이겨냈던 원동력이었으며 빛나는 역사의 주체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빛고을 사회 전반에 걸쳐 민.. 더보기
환상야경! 빛고을 광주의 빛무리들 - 광주랑 해넘이 한 장면을 보러 수백리를 달려간다. 안면도 꽃지해변과 변산반도 채석강,해남 보길도, 고군산의 선유도 등이 일몰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꼽는 명소들이다. 그런데 이에 버금가는 일몰풍경에 감탄을 한곳이 남한산성이다. 남한산성 서문쪽에서 내려다 보면 서울시내를 붉게 물들이는 일몰을 볼 수 있다. 바다에서 보는 일몰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다. 이와 너무도 흡사한 모습이 광주에도 있다. 오히려 남한산성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일몰 포인트다. 광주사람들이 다 아는 이 곳을 다는 우연히 발견했다. 담양과 광주의 경계가 광주호변가의 정자들. 소쇄원과 식영정, 취가정을 돌아보고 무등산을 넘어오는 길이었다. 무진고성아래 작은 휴게소에서 쉬어갈 요량으로 들어갔다가 해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순간의 느낌은 충격이었다.. 더보기
광주야경- 광주랑 광주야경- 광주랑 더보기
아름다운 광주, 엽서로 만나세요. 친구로부터 엽서 한 장이 날아 왔습니다. 미술을 전공한 녀석은 오고 감을 예측할 수 없는 방랑자 같은 친구였지요. 가끔 보내 오는 엽서 한장으로 녀석이 어디쯤에 있는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눈 덥인 로키산맥의 위용찬 그림 엽서 한 장으로 녀석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 주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여러분도 모두 그런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겠지요? 지금은 엽서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소장용으로 취급되고 있지만, 그림을 보는 재미 또한 빼 놓을 수 없지요. 광주시 도시마케팅본부에서 ' 아름다운 광주'_ The beautiful landscapes of Gwangju 라는 테마로 경관이 아름다운 광주의 명소와 스프츠 시설 등 도시의 실제 모습을 담은 사진 14장을 엽서에 담았습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