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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미세먼지] 가족을 지키자!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요즘 일기예보를 들으면 미세먼지에 대한 소식도 전해지죠. 미세먼지 예보는 나오는데, 황사랑 비슷한건가 싶지만 또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미세먼지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봤어요!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입자의 지름은 10㎛ 이하입니다.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연소작용에 의해 발생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원인?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은 대부분 연료 연소에 의해 발생되며, 보일러나 자동차, 발전시설 등의 배출 물질이 주요 발생원입니다. 그 외 공사장, 도로 등에.. 더보기
광주 시민상상워크숍 개최 300여 명 참여 20년 후 시청사를 상상해본 시민들에게서 동물원, 놀이터 등 창의적이고 재미난 발상이 쏟아졌다. 광주광역시가 시청사 재단장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모으는 과정 중 하나로 31일 광주시청 1층에서 진행한 ‘시민상상워크숍’에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동물원, 놀이터, 공연장 등을 20년 후라는 가정에 맞게 창의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의 엉뚱한 놀이터, 장난감 가게 등 상상은 박수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4명씩 1개조로 나눠 시청사 공간을 탐색한 뒤, 주제어(키워드)를 설정하고 준비된 전지 위에 20년 뒤 광주시청을 상상하며 도안을 그렸다. 참여자들은 도안부터 공간 활용, 운영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그림을 곁들이고 건축 및 조각 전문가들과 함께 완성된 도안에 따라 종이박스로 구조물을 만.. 더보기
광주시 알바지킴이 운영, 피해사례 접수·해결 광주광역시가 ‘알바지킴이’를 가동하고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에 대한 노동력 착취나 인권침해를 차단 하는 등 노동권익 확보에 본격 나섰다. 2월부터 운영되는 ‘알바지킴이’는 노동관련 경험이 많은 공인노무사를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에 신규 배치, 5개 자치구 취업상담사와 연계해 청년․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의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해결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시교육청, 인권위원회, 고용노동청,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통해 중․고등학교 때부터 노동인권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 교육과 함께 캠페인도 추진한다. 특히,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고용주와 아르바이트생이 근로기준법 등 관계법령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알바지킴이’.. 더보기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별장' 올핸 1월부터 전통시장과 예술의 만남으로 지난해 전국을 뜨겁게 달군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이 올해는 1월부터 열린다.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1월의 ‘별장’은 겨울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주예술가와 셀러, 상인 200여 팀이 참여한다. 게릴라 공연도 지난해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보인다. 화가 박문종의 퍼포먼스, 최근 비꼬을대중문화발전연구소가 선정한 광주의 ‘인디 여신’으로 등극한 ‘라떼양(인디밴드 우물안 개구리 보컬)’과 더불어 색깔 있는 인디밴드 공연이 준비돼 시장 구석구석에서 예술야시장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인예술야시장’을 중심으로 작가 레지던스, 세시봉(歲時․bon), 메이커스 스튜디오(2기), 아트상품 창작워크숍, 한평갤러리 등 상인과 예술가, 메이.. 더보기
영호남 시도지사, 상생발전 공동선언문 채택 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의 시도지사는 26일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상호 교류협력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대구mbc에서 열린 영호남 상생 발전 토론회를 마친 후 서명한 공동선언문은 지난해부터 4명의 시·도지사가 꾸준하게 만나 구체화 시켜온 4대 공동 과제를 담고 있다. 시도지사들은 우선 영호남 상생을 위해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또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획기적 지방발전대책을 마련한 이후에 수도권 규제완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이어 중앙의 대폭적인 권한이양과 재정분권,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