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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돗물

광주시 수돗물 수질 ‘양호’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법에서 규정한 5월중 정수장 4곳와 수도꼭지 130곳,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 8곳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수장 4곳(용연, 지원, 덕남, 각화)은 모두 소독부산물 11개 항목 중 디브로모아세토니트릴, 트리클로로아세토니트릴, 포름알데히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그 외 소독부산물도 미량으로 검출돼 먹는물로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은 전혀 검출되지 않는 등 59개 모든 항목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도꼭지에서도 잔류염소가 0.10~0.58 ㎎/l기준 0.1 ~ 4.0 ㎎/l〕로 안전한 소독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은 10개 항목을.. 더보기
광주시 수돗물,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 4곳과 급수과정별 시설 25곳, 수도관노후지역 수도꼭지 8곳, 일반 수도꼭지 130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사 결과 용연, 지원, 덕남, 각화 등 4개 정수장은 먹는물수질기준 검사항목 59개 중 납 등 중금속과 페놀 등 유해물질, 휘발성유기물질의 41개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고, 나머지 항목도 먹는물 수질기준 값보다 낮게 검출됐다. 또한 △배수지, 급․배수관, 수도꼭지 등 수돗물 급수과정별 시설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에 대한 검사에서도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법에 따라 매달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영주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광주시는 첨단 분석 장비로 환경부 먹는물수질기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