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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교통]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 19일부터 운행 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 19일부터 운행 - 하루 왕복 30회, 극락강역 정차 평균 16분 소요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오는 19일 개통됩니다. 광주광역시는 2017년 셔틀열차 운행예산이 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금명 간 코레일과 열차운행 계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셔틀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두 역간 운행되는 셔틀열차는 현재 동일노선에 운행되고 있는 새마을․무궁화호 열차의 운행 안전성 등을 고려해 극락강역에 중간 정차하면서 하루 왕복 30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셔틀열차의 운행거리는 14㎞, 소요 시간은 평균 16분이며, 요금은 무궁화호 기본요금인 2600원(어른 기준)입니다. 다만, 광주시는 코레일과 협의해 KTX 이용객은 셔틀열차 환승 시 900.. 더보기
[교통]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 19일부터 운행 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 19일부터 운행 - 시비 부담 최소화 위한 추가 협의 필요 광주광역시는 광주역 ~ 광주송정역 간 셔틀열차가 오는 19일부터 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두 역간 셔틀열차를 수서발 SRT가 개통되는 오는 9일부터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레일 장기 파업에 따른 기관사 수급의 어려움과 시비 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추가 협의가 필요하며, 아울러 시 의회의 예산 확정시기 등을 고려해 개통 시기를 19일로 연기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코레일과 추가 협의를 통해 시비 부담 최소화와 셔틀열차 운행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교통]송정역 고속열차 12월부터 2배 늘어난다. 송정역 고속열차 12월부터 2배 늘어난다SRT 개통에 따라 86편으로 "배차시간 24분대" 광주광역시는 12월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 시 호남선 고속열차가 현행 48편에서 86편으로 2배 가까이 증편 운행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수서발 SRT 개통 시 열차운행계획’에 따르면, 호남선에 수서발 고속철도(SRT)는 하루 왕복 40편, KTX는 하루 왕복 46편이 운행됩니다. 또,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2004년 고속철 개통 이후 13년만에 노선별 전용역 제도가 폐지돼 용산․수서․서울역 등 원하는 지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용산역 경유 호남선이 주말 기준 하루 왕복 14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열차운.. 더보기
광주송정역 일원 관광․문화․경제 선도 허브로 조성 광주송정역 일원 관광․문화․경제 선도 허브로 조성 - 국토교통부 ‘KTX지역경제거점형 국가시범 공모사업’ 신경주 KTX역과 경합해 따내 광주광역시는 ‘광주송정역 KTX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이하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이 국토교통부의 2016년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LH공사는 광주송정역 일원 투자선도지구 64만6492㎡(약도 참조)에 2022년까지 7년에 걸쳐 총 7882억원(민자 6334, 국비 823, 지방비 685)을 투입해 지역특화산업시설(자동차, 에너지), 연구, 기업지원 시설 등 융․복합 단지를 조성해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올해 안에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투자선도지구 지정를 신청한 후.. 더보기
[교통]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가시화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가시화 - 철도공사·철도시설공단, 소유부지 광주시에 매각가능 입장 밝혀 - 윤장현 시장,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체계도 입장 전환에 한 몫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추진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개발부지 문제가 해결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광주시가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요구했던 부지매각에 2년여 간 부정적이었던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이 지난 20일 국토부 주관 ‘광주송정역 현안 유관기관 대책회의’에서 광주시에 매각이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전환했습니다. 그간 광주시는 복합환승센터 부지 문제 해결을 위해 윤장현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진들이 수차례 국토부와 철도공사를 방문해 설득하는 등 다각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