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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 제11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위적인 현대미술 축제인 2016광주비엔날레가 66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여 37개국 101작가(120명)가 참여해 252점을 선보이는 2016광주비엔날레는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THE EIGHTH CLIMATE(WHAT DOES ART DO?))’라는 주제가 지닌 실험성과 사회성을 담보로 국제 미술계에 새로운 미학적 방법과 동시대 현상에 대한 담론을 던지고 있다. 특히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오프닝 퍼포먼스와 2016 광주비엔날레 포럼, 시민 참여 프로그램,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및 기념전,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동시에 펼쳐지면서 고품격 현대미술 전시와 시민 사회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수도 광주가 연출된다. (재)광주비.. 더보기
광주시-장흥군-비엔날레, 관광객 유치 손잡아 광주시-장흥군-비엔날레, 관광객 유치 손잡아 9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비엔날레․충장축제 등 협력키로 협약 광주광역시와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 (재)광주비엔날레가 국제행사 성공개최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3개 기관은 9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김성 장흥군수, 박양우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행사 성공개최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간 개최되는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 등 상생발전 도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전개 ▲양 지역 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더보기
2016 광주비엔날레 D-100 현빈이 홍보대사 광주비엔날레 D-100 배우 현빈이 홍보대사로! 배우 현빈은배우이자 공인으로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참여에 대해 생각해왔습니다.아시아 최대 권위의 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한국을 세계속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11회 광주비엔날레는 "이 시대의 예술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9월2일부터 11월6일까지 총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및 광주 시내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더보기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한류스타 현빈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한류스타 현빈 영화 ‘만추’ 등 중국서 인기 아시아권 ‘현빈효과’ 기대 예술과 사회 매개자 역할 탐구하는 올해 전시 기획과 부합 현빈 “문화예술 발전 위한 재능 기부와 메세나 활동 의미”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한류스타 현빈이 선정되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오는 9월2일 개막하는 2016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 알릴 홍보대사로 인기 영화배우 현빈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지난 2003년 데뷔해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국내외 대중과 소통하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현빈의 이미지가 세계5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등 브라운관을 .. 더보기
2014 광주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렸던 2014 광주 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터전을 불태우라’(Burning Down the House)는 1980년대 대중들을 열광하게끔 한 진보그룹인 ‘토킹헤즈’의 노래에서 차용했습니다. 35여 국가에서 105명의 작가를 초대했으며, 주제에 부합하는 신작 35점을 선보였습니다. 작품이름 : 지오(GEO) Otto Piene, 1928년 독일 바트 라스페 출생(2014년 타계). 독일 뒤셀도르프와 미국 매사추세츠 그로톤에서 거주하며 활동했고, 그는 지난 60년 동안 다양한 작업을 통해 빛과 공간, 움직임이라는 주제를 연구했습니다. 작품이름 : 보병대와 야수 195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출생. 남아프리카공화국 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