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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3 광주비엔날레전야제와 시민참여프로그램 -랑가 콘서트 2013년도 비엔날레 전야제가 5일 날 올해도 변 남 없이 수많은 관객들하고 많은 귀비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9월 6일 – 11월 3일까지 59일 동안 '거시기, 머시기'라는 주제로 열린는 이번 예술 비엔날레는 무의한 기표Signifian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것은 살아온 문화적 습관과 특성을 이해해 상대방이 말 속에 감추어둔 맥락Contex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일면 모호한 말을 던진 듯하나 오히려 '서로 통한다'는 공감 정서를 자극해, 상황에 대한 이해는 물론 상대를 내 앞으로 한 발 더 당겨놓는 일이 그래서 가능하다. 시대의 새로운 욕구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가져야 할 디자이너들이 주목해야 할 점이 바로 이것이다. '거시기, 머시기'는 맥락을 알고 더 나은 미래를 작업하는 .. 더보기
광주광역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쾌적한 환경서 치른다 광주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쾌적한 환경서 치른다 - 공항 등 주요 관문·행사장 주변 집중 청소, ‘청결-광주’ 브랜드 가치 높이기로 (기후변화대응과, 613-4390) 광주시는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를 찾는 외지 손님들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분위기 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가지 청소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광주의 관문인 터미널과 공항, 역, 고속도로 진입로와 행사장, 숙소 주변에 가용 청소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집중 배치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청결도우미 406명을 선발해 주요노선 등에 배치, 청결 운동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공휴일 청소업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특별근무.. 더보기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거시기, 머시기/Anything, Something] 개막식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의 [거시기, 머시기/Anything, Something] 이라는 주제로 59일동안 열리게 됩니다.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음식나눔행사가 있었습니다. 야외 행사장에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님을 비롯한 국내외 예술가 분들과 많은 기자님과 시민분들께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개막식은 김귀빈 아나운서와 방송인 애나벨이 맡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축하공연으로 미연&재천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식은 이용우 광주 비엔날레 대표이사님의 개막 선언과 강운태 광주 시장님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축사에는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2013 광주 디자인비.. 더보기
[문화수도광주/예향 광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3 비엔날레 정문 입구부터 들어가는 입구도 북적북적하여 2013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식임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2013 디자인 비엔날레의 주제 ‘거시기 머시기’를 올드 앤 뉴(Old and New) 의 맥락으로 풀어가는 전시이다. ‘거시기 머시기’의 맥락을 고려하여 우리의 옛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전시기획으로 일상속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해 온 물건들의 실용적인 의미뿐 아니라, 그 물건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을 함께 제시하여 시대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모색하려고 한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ㅠ ㅠ 온고지신(溫故知新)과 상통합니다. 바빠서 행사만 관람 했는데, 다시 한번 작품관람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6시 까지 오프모임 시간이라 미리 20분전에 도착해서.. 더보기
[광주광역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3 공개투어 취재기(2013.9.7)-광주랑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3 공개투어 취재기(2013.9.7)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가 주체하고 (재)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주관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격년제 홀수년도에 9~10월에 열린다. 올해는 참여 작가 20개국 328명이 참여했다. 광주디자인 비엔날레는 21세기 시대를 맞아 디자인 산업을 진흥시키고 한국은 물론 세계의 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5녀에 창설 올해 10주년이 된다. 올해의 주제는 색다른 디자인된 용어로 ‘거시기 머시기’ 주제이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거시기 무시기’ 라는 용어는 무의미한 기표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것은 살아온 문화적 습관과 특성을 이해해 상대방이 말 속에 감추어둔 (누구나 디자이너 ‘것이기’ 일상,사회적, 정체성) 맥락(Context)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