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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설 연휴 해외여행자, 감염병에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 해외여행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여행객들에게 감염병 예방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주요 해외유입 감염병 - 콜레라,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감염병 -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등 모기매개감염병 - 홍역,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특히, 주로 동남아지역 여행자에게서 발병하는 뎅기열, 말라리아, 세균성이질, 홍역 등 4종은 전체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건수 중 70% 이상을 차지해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5년 동안 해외유입 감염병 전국 발생 현황 : 1844건 - 뎅기열 714, 세균성이질 344 말라리아 280, 홍역 30 (총 1,368건) / 전체 74.1% 뎅기열과 말라리아는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 더보기
인권이 살아 숨쉬는. 광주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 광주광역시는 13일 오후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지난해 추진한 인권문화공동체만들기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수행한 동구 밤실마을, 북구 일곡마을, 광산구 운남마을, 서구 금호마을, 남구 노대마을, 광산구 수완마을 등 6개 마을의 단체 활동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가해 사업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고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인권문화공동체만들기사업은 삶의 공간인 ‘마을’에서 인권을 주제로 주민들이 소통하면서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고 인권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라 민·관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교육, 문화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각 마을의 人꽃지기단, 따숨지.. 더보기
광주 우치동물원 5월부터 입장료 무료 오는 5월부터 우치동물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위해 가족의 달인 5월부터 우치동물원을 무료 개방키로 하고, 관련조례 개정을 위해 입법예고와 법제심사를 거쳐 3월 시의회 의결 등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그동안 우치동물원과 관련, “어린이들의 꿈과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우치동물원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며 “무료 개방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치동물원의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동물복지를 실현해 ‘생명존중 생태도시’ 광주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해왔다. 기존 우치동물원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이다. 지난해 유료 입장객은 23만2000명에 달했다. 시는 무료 개방으로 우치동물원을 찾는 이용객.. 더보기
광주시, 주택 대상 가구당 최대 336만원 지원 광주광역시는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가구당 최대 336만원씩, 총 7억7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지붕이나 벽체가 슬레이트인 주택 소유자로, 기준 면적 120㎡ 초과비용은 소유자가 부담한다. 사업참여 희망 가구는 관할 자치구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각 자치구에서는 접수 순서에 따라 한국환경공단, 시공사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슬레이트 면적을 조사하고 철거 일정 등을 협의한 후 관련법에 따라 철거할 예정이다. 시는 이 밖에도 일정 규모 이상 석면 건축물이 철거되고 없어질 때까지 안전기준을 준수하도록 관리 하고, 석면 피해 인정자 구제급여를 지원하는 등 석면안전관리대책을 적극 추진.. 더보기
광주시 설연휴, 응급의료·병원·약국 문의 119로 ”설 연휴 응급의료 상담과 병원․약국 문의는 119로 하세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연휴 기간에는 의료기관을 비롯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 대부분이 휴무를 함에 따라, 119신고가 평소보다 4~5배 늘어날 것에 대비해 119신고접수대를 증설하고, 119신고접수시스템의 전산 장애가 없도록 긴급복구 대응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119종합상황실은 경찰·한전 등 유관기관과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 번호가 ‘119’로 일원화됨에 따라 119에 신고하면 출동부터 응급의료상담, 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