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 체험학습

광주체험장소 아이들이 체험하기 좋은 광주도예문화센터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 한 곳으로 좋은 광주 도예문화센터를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광주도예문화센터는 작품제작 및 시민들과 학생들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하므로 도예 문화에 대해서 친숙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랍니다. ▲ 장작가마 도예란 도자기를 가공한 공예품을 뜻하는 말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근 하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한데, 광주에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누구나 참여하기 좋습니다. ▲ 탁본 체험 미술시간 같은 분위기! 탁본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탁본'은 석비나 기물 등의 각명 문양 등을 먹에 의해서 원형 그대로 종이에 뜨는 방법으로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국에 전해졌고 금석학과 함께 성행한 동양의 독.. 더보기
국내 유일의 전통미용문화 유물전시 광주 한국미용박물관 광주에 있는 전국 최초의 박물관? 바로 한국미용박물관이 있답니다. 한국미용박물관 생소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국내 유일의 전통 미용 문화 유물과 전시, 체험이 이루어지는 곳이랍니다. 한국미용박물관은 빛고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자 이성자씨가 20년동안 수집한 자료들이 있는데요. 학술적, 전통적으로 가치가 있는 미용문화용품, 민속자료, 생활 용품 등 45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내부를 둘러보면 1층은 서비스 라운지(Service Rounge) 2층은 특별전시실(기획전시실, 영상실) 3층은 상설전시관 4층은 세미나 스튜디오(Seminar Studio)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1층 서비스라운지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다양한 전통 미용체험장이 있고, 2층 특별전시실에는 한국 오쳔년.. 더보기
“도서관서 책과 함께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세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에 시민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 가족이 독서를 생활화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28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7일에는 상무시민공원에서 ‘제3회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가 열리고, ‘책 읽는 벤치 in 책 나눔 광주’라는 주제로 도전! 독서 골든벨, 동화 체험존, 책 나눔 장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각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보면, 무등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형극 ‘아기돼지야 위험 해! 집나가자 꿀꿀꿀’, 책을 읽고 느낌을 음식으로 표현하는 ‘리딩푸드아트’ 체험활동, 동화작가 이지유 작가를 초청해서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 주는.. 더보기
광주의 된장마을 '광주콩종합센터' 광주에 된장마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된장마을로 부르고 있지만, 정확히는 광주콩종합센터인데요. 우리 콩을 지역향토산업으로 육성하여 농업인에게는 소득증여를, 도시인에게는 맛 좋고 믿을 수 있는 장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광주 콩종합센터는 남구 압촌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대중교통으로는 버스의 배차시간이 좀 길어서 마음 잡고 가지 않으면 힘들지만 주말에 가족끼리 나들이 가기 좋은 곳입니다. 자연과 교육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 상무지구를 지나서 압촌동을 향하다 보면 갑자기 풍경이 시골마을로 바뀌는데요 ^^압촌 마을에 도착하니 한옥들이 보여서 놀랬습니다 ^^광주 콩종합센터는 한옥이 3동, 항아리가 500여개가 있다고 해요. 장류공동작업장과 교육훈련시설, 콩판.. 더보기
시 상수도사업본부, 초등학생․주부 대상 수돗물 체험캠프 열어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주부 수돗물 교실’을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61명과 주부 45명은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를 찾아 상수도 홍보 영상을 보고 정수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는 현미경 관찰과 수돗물 생산 모형을 이용한 흐린물 여과해 보기, 주부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집 수돗물 검사체험 등 맞춤형 주제에 따라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상수원에서 녹조현상을 일으키는 남조류와 녹조류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등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강영주 상수도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와 주부들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