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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청

광주광역시 시청 야외스케이트장 9만5천명 이용 ‘대박 시청 야외스케이트장 9만5천명 이용 ‘대박’ - 23일 폐장…65일간 하루평균 1460명 찾아 겨울철 명소 부상 -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83% “내년에도 개장 희망” (회계과, 613-3190) 광주시민들의 겨울철 여가 명소로 사랑받은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이 23일 폐장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2월21일 문을 연 야외스케이트장이 하루 평균 1460명, 65일간 총 9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55일간 운영키로 했으나 소치 동계올림픽 특수효과와 빙상인구 저변 확대, 그리고 시민들의 희망에 따라 10일간 연장 운영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청소년들이 운천저수지에서 얼음지치기를 하다 사고를 당한 소식을 접한 광주시장이 건전한 놀이공간 제공 방안을 지시해 설치됐다. 야외스케이트장은 오전에.. 더보기
광주시청사에 야생너구리 ‘출몰’ 광주시청사에 야생너구리 ‘출몰’ - 14일 새벽 2마리 119구조대 포획… 상태 확인후 방사할 예정 (대변인실, 613-2180) 광주광역시청사에 야생너구리 2마리가 출몰해 화제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새벽 4시57분 당직자가 순찰 중 시청사 1층에 출몰한 야생너구리를 발견하고 119종합상황실에 신고, 서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시청사에서 2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야생너구리 2마리는 50㎝ 크기로, 시청사 1층에서 5층까지 계단을 통해 복도 등을 돌아다니다 구조대의 수색으로 새벽 5시40분께 1층 커피숍 앞에서, 5층 대변인실 인근에서 각각 포획됐다. 이들 너구리는 구조대가 서구청 녹색환경과에 인계, 향후 동물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한 후 자연 방사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