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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숙박

무등산 자락에서 하룻밤, 더힐레지던스 '쉼' 무등산이 국립공원이 된 이후로 무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근처에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서 곤란하신 분들도 계시죠? 그런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무등산 근처에 게스트하우스가 생겼어요! : ) 어제도 소개해드렸던 '해와' 문화예술공간에는 2층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1층엔 까페와 갤러리, 2층엔 게스트하우스와 소극장, 참 알찬 공간이죠?무등산을 찾는 여행객에겐 정말 안성맞춤일 것만 같은 숙소입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게스트룸이 나란히 있습니다.대부분의 방은 1인실이고, 하나의 방만 다인실입니다. 1인 1실을 기준으로 하고 있고, 숙박료는 5만원이라고 하네요 ^^ 1인실 모습입니다. 참 깔끔하죠?침대도 싱글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넓고, 사이드 테이블과 개인 의자, 그리고 방마다 그림이걸.. 더보기
도심 속의 특별한 하룻밤, 틈새호텔 여름이 깊어져가는 만큼 여름휴가 계획으로 설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다들 휴가계획 세우셨나요? 휴가계획 중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숙박입니다 : )광주에는 '틈새호텔'이라고 하는 아주 특별한 호텔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 '틈새호텔'은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광주폴리Ⅱ 사업의 하나인데요. 광주 폴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만들어진 '틈새호텔'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서도호'씨와 그의 동생이자 서아키텍스 대표인 '서을호'씨가 기아자동차의 봉고차로 만든 합작품으로, 지난 2012년 광주비엔날레 때 첫 선을 보이고 1년간의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지난해 11월 광주폴리Ⅱ완공과 함께 다시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전예약을 통해 4월 22일부터 투숙이 시작되어 운영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