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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주말공연 - 빅사이즈크루 2013년 11월 3일 "거시기 머시기" 주제로 열렸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일 비엔날레전시관 야외무대공연장에서 거시기 즐길랑가 마지막 야외 공연이 오후 4시 30분에 열렸다. 마지막 공연 무대는 "박사이즈크루' 남성 5인조 그룹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야외 공연장은 비엔날레 관람객과 시민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열정적으로 이어졌다. 광주 전남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빅사이즈크루팀은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관중들을 압도했다. 10 대부터 60 대까지 아우르는 화려한 춤과 노래로 관중들에게 재미를 더 해주는 공연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무르 익어갔다. 음악이 잠시 멈추는 시간에는 음료수를 관람객들에게 선물로 제공 해주는 이벤트까지 진행되어 흥미를 더 해 주었다. 뜨거운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여 젊은 열정으로 공연을.. 더보기
2013 광주 비엔날레 거시기 머시기를 다녀와서. 광주비엔날레를 다녀왔습니다. 거시기 머시기란 주제의 비엔날레, 이번에 SNS서포터즈로써 참가는 했지만 따로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아이디어들과 예술작품들이 돋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더보기
비엔날레 옆 산책로, '용봉 습지'를 걷다! 9월 5일, 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비엔날레 옆 산책로 ‘용봉 습지’에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사이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걷다 보니 민속 박물관에 다다르고, 조금 더 걷다보면 시립 미술관까지! 기존에 알던 비엔날레 공원을 끼고 용봉습지까지 걸어보세요~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자연 샘물이 솟아 나와 물이 맑고 많은 동물들이 날아 오는 생태습지 공원이라고 해요! 자연 친화적이기 때문일까요? 조금만 멈춰 있어도 큼지막한 모기들이 가만 두질 않았습니다~ 사진(아래)에도 하트 모양으로 잡혔네요! 여기서는 조금 빨리 걷는 센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운동 기구들과 원두막도 마련해두었더군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여름엔 모기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 앉아 있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 더보기
[광주]도가도비상도-광주 비엔날레 후기 - 빛창 2년 마다 열리는 디자인 비엔날레 "도가도비상도"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도가도비상도 = 노자 도덕경의 첫문구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도라고 칭하는 것이 다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하는 것이 다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길 도(道) → 그림 도(圖)로 바꾸어 그림 도(圖)의 근원적인 의미는 사각 틀 속에 마을을 그리는 것. 즉, 디자인이란 단지 보기 좋은 형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있으며, 21세기의 디자인이 오브제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장소와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로 주제선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내주신 비엔날레 티켓으로 엄마와 함께 오랜만에 나들이 ~ * 하지만.. 유치원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소풍인지 뭔지.. 아주 시끌시끌 하더라구요 전시장 내에서 뛰.. 더보기
광주처자의 '광주비엔날레 8번째(?) 나들이' " 광주처자의 '비엔날레_ 8번째(?) 나들이"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광주 비엔날레도.. 어느새.. 8회째 군요~^^ 제가 고등학교 때인가.. 중학교 때인가...ㅎㅎ 그때 1회 였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ㅠㅠ 저는 매번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해 왔는데.. 7회때.. 딱 한번 못갔네요,..ㅎ 그러니.. 엄밀히 따지면.. 7번째 나들이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 나들이는 좀 특별했답니다. 단체관람은 또 처음인지라... (싱그러운 대학생 블로거 들과 함께 여서 또 좋았지 않았나 싶어요.ㅋ) 9월 중순 이었는데.. 아직 여름의 더위가 남아있을때라.. 날씨는 팸투어 하기.. 정말 좋은 날씨 였답니다..^^ ▲ 비엔날레 전시관_입구 전경 빨갛고 예쁜..ㅋ 출입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