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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디자인비엔날레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거시기머시기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주제전과 본전시, 특별전-디자인산업화, 섹션전-광주지역 프로모션, 국제학술회의 및 워크숍, 해외초청전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전시관별로 나뉘어져서 둘러보시면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 디자인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전시관 뒷쪽 풍경 ▲ 디자인 비엔날레전시장 입구 ▲ 주제전이 열리고 있는 1전시관 주제전 올드 앤 뉴(Old and New)의 맥락으로 풀어가는 전시라고 하는데요. '거시기, 머시기'의 맥락을 고려하여 우리의 옛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전시 기획으로 일상 속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해 온 물건들의 실용적인 의미뿐 아니라, 그 물건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을 함께 제시하여 시대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모색한다고 합니다. ▲ 주제전 ▲.. 더보기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_거시기,머시기/것이기,멋이기 5th Gwangju Design Biennale,2013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 거시기,머시기 / 것이기,멋이기 Anything, Something 9월 6일 ~ 11월 3일, 59일간 누구나 디자이너, 누군가에게는 디자인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것이기, 디자인으로 남다르게 멋이기 '거시기, 머시기'라는 무의한 기표(Signifier)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것은 살아온 문화적 습관과 특성을 이해해 상대방이 말 속에 감추어둔 맥락(Context)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일면 모호한 말을 던진 듯하나 오히려 '서로 통한다'는 공감 정서를 자극해, 상황에 대한 이해는 물론 상대를 내 앞으로 한 발 더 당겨놓는 일이 그래서 가능하다. 시대의 새로운 욕구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가져.. 더보기
제5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나도 디자이너>의 개막식 성료 제5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의 개막식이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고래집’(동구 동명동 38-4번지)에서 개막식이 열렸답니다. 제5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한 식전 공연 행사는 7인조로 구성된 재즈밴드의 감성적인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곳 고래집은 '나도 디자이너'로 참여한 50여명의 시민들이 폐가로 남아 있는 한옥을 디자인 갤러리 공간으로 재생시켜낸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건물 자체와 건물 주변의 디자인을 각각의 테마를 지정하여 리모델링한 것으로, 각 디자인 테마에 참여한 시민 디자이너들의 이름과 작품 부연 설명이 기재되어 있답니다. 고래벤치 "도시의 꿈, 고래야 안녕?" 고래의 머리부분과 꼬리부분 수면 윗부분을 제작하여 헤엄치는 형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