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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식블로그

그림책과 함께하는 알록달록 그림책 놀이터 여름방학과 비엔날레를 맞이하여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 갤러리에서 '알록달록 그림책 놀이터' 전을 진행 중입니다.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4명과 물들숲그림책 팀의 개성을 살린 그림책 전시입니다. 원화뿐만 아니라 그림책과 영상, 그림자놀이 등이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는데요.이 전시에서는 알록달록한 그림책 장면을 재현한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은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 입구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그림책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갤러리에 들어가지 않고 자리를 잡고 앉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 이런 모습에 부모님들은 흐뭇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한편에는 거울도 준비되어 있어 꼭 한번씩 서보고 지나가게 되는 어린이 갤러리 입구입니다 ^^그림책 속 그림 뿐만 아.. 더보기
광주시, 안전한 추석보내기 공동 캠페인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2주간을 ‘9월 안전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자치구와 함께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터미널, 복합상영관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오전에는 유스케어 광장에서 소방안전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안전보건공단 등 지역재난관리기관, 서구와 함께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안전네트워크,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문화협의회, 상인회 등이 자율 참여했다. 시 소방안전본부와 5개 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과 화재예방 사진전을 열고 소방캐릭터 탈인형도 선보이며 교육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학기 시 안전정책관은 “자치구와 각 부서, 지역 재난안전.. 더보기
광주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광주광역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비상진료대책에 따르면 시와 자치구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6개반 73명)을 운영하면서 24시간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을 가동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휴 기간 비상진료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과 지역응급의료기관 15곳 등 총 21개 기관에서 24시간 응급실 전담 의사가 상주해 응급상황시 신속히 대응하고 내원시 즉각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연휴 기간 총 2842곳(병‧의원 1418, 약국 1424)에서 진료와 의약품을 판매해 시민 불.. 더보기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입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이 날은 정부가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6일을'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한 날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자원순환이란 생산이나 소비 등의 경제활동에 수반하여 불필요한 것이 발생하지만, 그들을 폐기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을 자원 리사이클 혹은 자원재순환, 자원 재이용 등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더보기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 오는 10월4일 개막하는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일화와 한복 디자이너이자 자연주의 살림예술가 이효재, 김치버스프로젝트팀(리더 류시형)이 위촉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일화씨는 드라마를 통해 친근한 주부 이미지와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 스타로서의 인지도와 파급력으로 축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살림꾼 이효재씨는 자연주의 철학과 가치를 김치문화와 접목해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00일간의 여정을 통해 남미 6개국에 한국의 김치와 문화를 소개한 ‘김치버스’도 해외활동에 이어 국내에서 집중적으로 축제 홍보활동에 들어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