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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소통/광주] 시민 500인 광주를 디자인하다. 시민 아고라 500인 원탁회의 광주광역시민관합동정책워크숍 시민아고라500 원탁회의 동영상 출처 : 광주광역시 안녕하세요. 2015 광주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요즘 30년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을 달래줄 비가 촉촉히 내리는날. 시민이 제안한 정책과제를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이 모여 토의하고 논의하는 ‘시민아고라 500’ 이 18일 오후 2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원탁회의가 시작되기 30분전에 먼저 접수가 이루어졌습니다.자원봉사자들과 스테프들이 먼저 접수와 회의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원탁회의 시작 되기전 자리에 자리에 착석 해 있는 시민들 광주광역시 민관합동 정책워크숍은? ● 시민단체와 광주시가 지역의 각종 현안과 발전 의제에 대해 토론과 협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 하고자 지난 2001.. 더보기
[소통/광주] 새 야구장 조형물, 표절여부 심사 후 설치키로 광주신축 야구장 조형물 어떻게 할것인가 13일 광주시 북구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운동장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의 ‘새 야구장 조형물 시민의견 경청투어’에서 조형물이 야구공처럼 보이도록 실밥을 표현해야 한다는 의견과 작품을 더 환하고 밝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강운태 시장의 사회로 열린 이번 시민 경청투어에서 지역 주민들과 야구팬들은 당선작이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여서 야구장과 어울리지 않으므로 밝고 환한 모습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흥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양근모씨는 “당선작은 어두운 이미지가 강했는데 새로 변형한 작품은 밝고 좋다.”라고 말하고, 임동 자치위원원장 조규재씨는 “야구장 때문에 임동 주변이 어두우므로 환한 시설을 보강해서 밝게 해 달라.”.. 더보기
[문화광주] 강운태시장'시민 말씀대로, 시민 원하는대로' 현장 대화 강운태 광주시장, 시민들과의 현장대화 ① - “전일빌딩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습니까?” 시민들과의 현장대화 ② (13일) - ‘새 야구장 조형물 어떻게 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어제 입동, 동시에 수능이 있는 날 입니다. 광주시(강운태 시장)는 현안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기보다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민 말씀대로, 시민 원하는대로' 현장 대화가 있었습니다. 어제 그 첫 번째 순서로, 바로 '전일빌딩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입니다. 시장님 뿐 아니라 관계 공무원까지 나와 시민 한 사람, 한사람, 의견을 귀담아 듣고, 참고 할 수 있도록 메모 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습니다. 그동안 강운태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대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