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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시회]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체코를 대표하는 예술사진가 얀 샤우덱 사진展-광주랑 ‎[광주전시회]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체코를 대표하는 예술사진가 얀 샤우덱 사진展-광주랑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 위대한 체코 예술사진가 1월 19일부터 2월 24일까지 금호갤러리에서맹렬히 비난 받는 동시에 사랑 받고, 경멸의 대상인 한편 기념비적인, 또한 저주와 숭배를 한 몸에 받는 위대한 예술 사진가 얀 샤우덱의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 150여점이 2013년 겨울, 문화예술의 고장 광주를 찾는다. 문학가 카프카, 체코 국민 음악가 스메타나와 함께 체코의 문화예술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얀 샤우덱은 독특하고 차별화된, 개성이 뚜렷한 채색 누드사진으로 유명하다. 또한 가장 완성도 높은 연속사진(Sequence Photo)의 대표 작가로 사진의 주제는 부부, 부녀, 모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 더보기
[광주전시회] 남도의 얼굴 기획전시회 개최- 광주랑 [광주전시회] 남도의 얼굴 기획전시회 개최-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3시개막식 페친인 황풍년 선생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박선홍 선생님의 광주 100년사도 잘 봤습니다. 개막식 행사가 끝나고 간단한 다과를 먹던 중 렌즈에 엿이 묻어 화면이 뿌해요.이어서 롯데 갤러리로 고고씽~ 2013. 1. 25(금) ~ 2. 4(월) 롯데갤러리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서양화가 양경모(46세)의 개인전이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주제는 ‘그림고백’이다. 호남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해 온 양경모 작가는 ‘예술의 첫 근원은 어디인가’를 물음으로 작업의 내용에서 ‘구원’의 메시지를 표현한다.. 더보기
[광주전시]신양파크호텔 갤러리S 에서 정정임 작가 초대전 '순환'이 2월 28일- 광주랑 [광주전시]신양파크호텔 갤러리S 에서 정정임 작가 초대전 '순환'이 2월 28일- 광주랑신양파크호텔 갤러리S 에서 정정임 작가 초대전 '순환'이 2월 28일까지 있습니다. 마침, 호텔이 무등산 밑이라 어제,이슬비도 내리고, 안개도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운치있네요. 광주전시 " 순환" 정 정 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 동 대학원 졸업 JUNG JEONG-IM 개인전 2013 순환 (광주, 신양파크호텔 갤러리S 초대) 2012 자연 속에서...展(광주, 아트스페이스 초대) 자연과 인간은 빛과 그림자展 (서울, Herstory Hall 초대)2011 자연과 인간은 빛과 그림자展 (광주,일곡갤러리 초대) 생명의 순수형태展 (서울,UP DreamGallery 초대) 국립광주박물관과 현대미술의 만남展 .. 더보기
세계적 팝아트를 감상할 좋은 기회 가끔 들려보는 갤러리였는데 아주 좋은 소식이 있어서 바람처럼 휘리뤽~~ 다녀왔습니다. 좋은 작품들이 많이 선 보이는 곳이기에 시간이 나는되로 들리는 곳 신세계 갤러리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 팝아트의 거장 앤디 홀과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명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작품에 대하여 도슨트 설명회를 듣고 계시네요. 설명회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원하면 바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마오 쩌둥 등 유명인 연작과 꽃, 강아지등 일상의 이미지를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며, "행복한 눈물"로 유명세를 탄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은 광고,만화,신문,잡지에서 빼낸 이미지를 변형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만화적 표현과 망점처리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자미(紫薇)갤러리 3 -참여와 소통의 공간- 자치단체 중심의 행정이 이루어진 후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사업들이 경쟁적으로 시행되어 왔는데, 이제 그 결실들을 한번쯤 돌아볼 때가 아닌가 한다. 물론 그 성패를 가름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역시 기준은 시민들의 참여나 반응이 됨은 자명하다. 그런 면에서 북구의 자미갤러리는 요란스럽지 않으면서 묵묵히 소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아마 자미(紫薇)라는 이름에 간직한 의미를 충분히 살리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자미(紫薇)라는 이름은 자미탄(紫薇灘·;백일홍 꽃핀 여울이란 뜻)에서 따온 명칭이다. 1974년 광주호 댐 공사로 물속에 잠기게 된 자미탄은 식영정(息影亭) 앞 절벽 아래로 흐르는 창계천에 무성하게 자란 배롱나무가 진홍색 백일홍 꽃으로 만발할 때 여울에 비취던 아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