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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남구, 신청사 개청식과 함께 옥상갤러리 개장 남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남구 신청사를 이전하고 8층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남구합창단의 축하공연, 하늘소리 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에 이어 신청사 리모델링 사업을 맡았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장영철 사장님이 남구의 어려운 가정에 써 달라며 희망 Replay 사랑의 기부금 1천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남구의 청사이전은 18년 주민숙원의 해소이고, 남구 유일의 상업지구인 백운광장 상권 활성화의 토대이며,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입니다. 앞으로 남구는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출처: 아이안과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신청사 옥상에 23평 규모의 갤러리를 조성하고,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8일부터 주민에게 개방한다.옥상갤러리 첫 전시회는 ‘.. 더보기
무등산 입석대,서석대 개방 첫날 3편...2008. 12. 20일 무등산 입석대,서석대 개방 첫날 날씨가 흐려 갈까 말까 갈등하다 내친 발걸음 부지런히 올라 갔었지요. 컨디션이 좋지않아 무척이나 힘이 들었지만 한발두발 걷다보니 정상까지... 오랜 침묵을 깨고 드러난 자연의 모습에 벅찬 감동이었지요. 얼마만에 입석대와 서석대에 올라보는지...천,지,인왕봉 가까이까지 갈 수 있다는것만도 고맙고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요. 편안한 무등산의 품안에 안기며...흐린날씨로 확트인 조망은 볼수 없었지만 그래도 편안한 무등산에 오를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축복이지요. 증심사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천,지,인왕봉 -서석대 - 장불재 - 중머리재 - 증심사 코스.7시간산행(사진찍으며 천천히 산행) 나뭇잎새와 물방울까지...아침 일찍 내린 비로... 물방울...아침 일찍.. 더보기
무등산 입석대,서석대 개방 첫날 2편...2008. 12. 20일 오매불망 그리던 무등산 입석대와 서석대를 개방하던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에 부풀어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무등산의 품안에 안기던날...얼마나 그리워 했었던가... 오랫만에 올라보는 입석대와 서석대와 천,지,인왕봉...감회가 새롭고 벅찬 감동으로 다가왔었지요. 예전에는 천,지,인왕봉 철조망이 서석대 일원에 있었는데 어제보니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천,지,인왕봉이 한눈에 잡힐듯이 보여지더군요... 호기심이 발동하여 옮겨진 철조망 근처 끝까지 가 보았지요. 특별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보였지요.꿈인지? 착각하며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게 되는구나 실감하면서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요. 내 평생에 처음으로 와 본 무등산 천,지,인왕봉 근처까지... 야생화가 피는 계절이 벌써부터 기다려지기도 하지요.무등산 서석대와 .. 더보기
무등산 입석대 서석대 개방하던 첫날 1편...2008. 12. 20일 오매불망 기다리던 무등산 입석대 서석대 통제후에 처음 개방하던날... 설레는 마음으로 어떻게 변했을까? 기대하며 마음 편하게 자연을 즐기며 산에 오르던날... 얼마나 고대하며 기다려 왔었던가 비록 날씨가 흐려서 운해에 드리워져 제대로 확트인 조망은 볼 수가 없어서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입석대와 서석대에 오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요. 예전에 천,지,인왕봉을 가까이 갈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어제보니 가까이 가서 볼 수 있도록 개방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지요. 군부대 철조망 있는곳까지 처음으로 가보았지요.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안내표지석도 새로 만들어 좋게 보였구요. 입석대와 서석대의 전망대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