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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충장축제

광주시 7080충장축제,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추억의 7080충장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마다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광산 ’우리밀축제’는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각각 국비(관광진흥기금) 2억5000만원과 9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문체관광부는 ‘2015년 ‘문화관광축제’로 대표축제 2개, 최우수축제 9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3개 등 44개 축제를 선정했다. 광주는 서울을 제외한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축제와 함께 광산 ‘우리밀 축제’가 새로 유망축제로 선정돼 유일하게 2개 축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추억의 7080충장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 길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더보기
제11회 추억의 충장축제 이야기! 추억의 7080충장축제는 광주의 대표 축제입니다. 2004년 광주의 정체성이 녹아있는 축제를 개발하여 각종 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심을 재생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추억을 테마로 하여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 길거리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로 길거리 종합문화예술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4 국가지정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이기도한 충장축제는 해가 거듭 될수록 그 명성이높아지고 있습니다 ^^ 1980년대 말까지만해도 충장로와 금남로가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는 정치, 행정, 금융, 언론의 중심지로 호남 최대의 번화가로 명성을 누렸었는데요. 1990년대부터 시작된 외곽지역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하여 도심공동화 현상이 점차 심화되었고, 시청 이전과 전남도청 이전으로 도심공동화가 더욱 가속화되었.. 더보기
[광주광역시]추억의7080 충장축제 마지막날 제10회 추억의7080충장축제 마지막날 금남로, 충장로 일원에서는 많은 공연들이 줄을 이었다. 오늘을 끝으로 추억여행은 막을 내리고 내일 부터는 새로운 일상으로 복귀하여 또 열심히 내년을 준비하면서 아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옛날 조흥은행 앞무대에서는 어르신들의 향수어린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광주극장 옆 테마거리 골목에서는 복싱경기가 한창이었다. 금남로 2가무대에서는 추억의 보리밥 만들기 행사와 무등산 높이의 1187명분의 보리밥 나눔행사가 있었고. 금남로 1가무대에서는 OB골든라거 공연과함께 배우싸인회가 있었으며 푸짐한 선물도 줬다. 금남로 메인무대에서는 각 자치구별 경연대회가 끝나고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일정은 마치고 저녁 참여가수들의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광.. 더보기
[광주광역시]제10회 7080충장축제 개막 2013년 10월 9일 제10회 7080충장축제가 막을 올렸다. 금년에 10회째를 맞는 충장축제는 거리축제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축제이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동안에 걸쳐 금남로 충장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무대별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 문화전당 특설무대 ○ 광주우체국 무대 ○ 금 남 로 1 무대 ○ 금 남 로 2 무대 ○ 예술의 거리 무대 ○ 금남로 공 원 무대 ○ 구) 조흥은행 무대 ○ 구) 아카데미극장무대 ○ 타자치단체 문화교류 공연 ○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 창작공연 경연대회 ○ 거리퍼레이드/ 페스티벌 7080충장축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대회로 부상하고 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기대를 안고 있다. 오늘 개막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