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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국립묘지

[광주랑] 익산청소년문화의집 원생5.18국립묘지참배 2013년 8월 6일 광주 전남일원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4.5ºc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에 익산 청소년문화의집 원생 28명과 지도교사 6명 모두34명이 광주5.18국립묘지를 찾았다. 맨 먼저 5.18자유공원 내 헌병대본부사무실, 상무대영창, 법정, 자유관의 현장체험과 20분량의 영상을 관람하고 대인시장으로 이동 아트미술전시를 둘러본 뒤 점심식사를 마치고 5.18사적지가 밀집해 있는 금남로 일원을 답사한 후 5.18국립묘지로 이동 때악볕 속에서 참배를 마치고 영령들이 잠들어계시는 묘지와 유영봉안소, 추모관을 체험한 후 5.18의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배우고 익산을 향해 돌아갔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이사람들을 안내하고 해설하여 5.18정신을 심어주기위한 투철한 사명감에 감히 더위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 더보기
[강운태 시장]5.18 민주묘지 찾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지여사 - 광주랑 [강운태 시장]5.18 민주묘지 찾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지여사 - 광주랑 지난 2013년 1월31일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치여사께서 5.18 민주묘지를 찾으셨습니다. 아웅산 수치여사는 1988.8 8888항쟁을 계기로 본격적인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다아웅 산 수 치에게 있어서 1988년은 운명의 해였다. 15살 때부터 시작된 30여 년에 이르는 외국 생활 동안 그녀는 학자로서,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운명의 1988년 어머니 킨 치 여사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영국에 머물던 아웅 산 수 치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조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해 8월 버마에서는 8888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 버마의 국민들은 건국의 아버지 아웅 산의 딸 아웅 산 수 치가 자신들을 위해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