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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광주비엔날레

시민 415명의 선언"나도작가!!! 시민 415명의 선언 "나도 작가!!!" 광주 도심 곳곳이 유쾌하고 기발한 미술작품으로 가득합니다. 9월2일 시작하는 '2016광주비엔날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나도! 아티스트'가 30일 개막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들은 의미가 남다릅니다.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이주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이 참여해 미술체험을 하면서 닫힌 감성을 자극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 과정의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비엔날레광장에서는 '초록우산과 함께한 green 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꿈이 담긴 알록달록한 설치 작품입니다. 광주예고 학생 121명은'쉼, 비로소 보이는 것들-기억의 재구성'을 진행하며, 충장로 5가 충장미디어산업센터 일대를 예술거리로 바꿔놓았습니다. 이처럼 시민작가 20개팀이 지난 7월.. 더보기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한류스타 현빈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한류스타 현빈 영화 ‘만추’ 등 중국서 인기 아시아권 ‘현빈효과’ 기대 예술과 사회 매개자 역할 탐구하는 올해 전시 기획과 부합 현빈 “문화예술 발전 위한 재능 기부와 메세나 활동 의미”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한류스타 현빈이 선정되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오는 9월2일 개막하는 2016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 알릴 홍보대사로 인기 영화배우 현빈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지난 2003년 데뷔해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국내외 대중과 소통하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현빈의 이미지가 세계5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등 브라운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