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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광주비엔날레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거시기 머시기(것이기 멋이기) 광주비엔날레-거시기 머시기(것이기 멋이기) 광주광역시의 자랑거리들 중 하나인 광주비엔날레에서 올해에는 거시기 머시기라는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단체로 가게되어서 혼자가기 쓸쓸할 것 같았던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비엔날레하면 주로 딱딱한 예술작품이나 어려운 그림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거시기머시기는 디자인을 중심으로한 작품들이 많아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9월 25일날 비엔날레를 간 저희 학교는 남학교라서 그런지 모두 여중,여고를 보고 있군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이번주제를 하나의 심볼형식으로 표현한것입니다. 서로 마주보는 것처럼도 보이고, 웃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는게 입구부터 강한 인상을 받고 들어가네요ㅎ 바구니같은 것들이 마치 식물의 뿌리처럼 주렁주렁 늘여뜨.. 더보기
[광주광역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3 공개투어 취재기(2013.9.7)-광주랑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3 공개투어 취재기(2013.9.7)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가 주체하고 (재)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주관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격년제 홀수년도에 9~10월에 열린다. 올해는 참여 작가 20개국 328명이 참여했다. 광주디자인 비엔날레는 21세기 시대를 맞아 디자인 산업을 진흥시키고 한국은 물론 세계의 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5녀에 창설 올해 10주년이 된다. 올해의 주제는 색다른 디자인된 용어로 ‘거시기 머시기’ 주제이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거시기 무시기’ 라는 용어는 무의미한 기표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것은 살아온 문화적 습관과 특성을 이해해 상대방이 말 속에 감추어둔 (누구나 디자이너 ‘것이기’ 일상,사회적, 정체성) 맥락(Context)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