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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문화 수도 광주]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전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목판화 32년 전 개최 -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시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을 2013년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철수 작가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로 1981년 첫 개인전을 통해 세상에 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목판화 32년 동안 만들어진 대표작품들이 전시되며, 이철수의 목판화 인생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작가의 초기작품인 1981년의 투쟁적 민중미술의 목판화부터 최근에 일상에서의 평화와 존재를 나누고자 하는 선(禪)적인 목판화까지 총128점의 목판화가 전시된다. 이철수 작가는 1980년대 초 독학으로 판화를 했고, 1981년 관훈.. 더보기
2010년 이런 것들이 달라집니다 2009년... 아쉬운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돌이켜 보면 세계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또 지역적으로, 개인적으로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 말을 줄여 하는 말이 “多事多難(다사다난)”이라고 하죠. 365일 1년의 끝자락에서 그래도 가장 의미 있는 일은 지난 1년을 반성하면서 새로운 1년을 계획하는 것이 아닐까...싶어... 머리를 쥐어짜며 자료를 보던 차에 문득 2010년에 달라지는 정책들이 눈에 띄더군요...@.@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 만에 빛창을 열었습니다. 분야별로 새롭게 시행되거나 반영되는 정책들이 무지 많지만 관련이 적거나 거리가 먼 내용은 일단 뒤로하고 실생활에 관련 있는 몇가지만 정리해 봤습니다. (전국적인 사항도 있지만 광주시에만 적용되는 것도 있으니 타지에.. 더보기